내가 바라본 종교에 따른 성격.



나의 기독교 경험담

내가 바라본 종교에 따른 성격.

반기독첩자 2 1,400 2005.02.16 21:11
저는 이런저런 종교에 관심이 많아서 조사를 했습니다.
저의 A형 성격때문에 사람을 잘 관찰해서 분리하기 때문에..
종교에 따라 사람들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봤습니다.
일단 불교부터 하겠습니다.
불교인 사람들은 조금 엄격한거 같지만,
친절한 면이 있구요,
참 고분고분한 뭐 그런 느낌이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증산도...(다른 사람들은 사이비종교라고 하던데..)
이 분들은.. 기가 쎄 보인다는게... 특징이구요,
맨 처음에 봤을때 개독 아줌니들처럼 말빨 쎄서 놀랐구요,
활동적이에요.
그리고 기수련자분들은..(이것도 종교인가? 아닌거 같은데...)
조금의 신비감도 있지만..
저도 만만치 않게 신비감있어서..(귀찬아 했는데.. 다른사람들이 신기하다고 한다.-_-;;)
아, 그리고 왠지 모르게 무섭다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독교 사람들은..
자신밖에 모르고, 같은 종교가 아닌 사람을 나쁜 사단으로 칭하고,
눈빛에 색기가 가득한..(색기가 뭔지 알죠?)
그리고 의외로 응큼하고,
사람들을 귀찬게하는걸 괭장히 잘해요.
그리고 흔히 사이비 종교라는 것을 따르는 사람들은요..
한번도 못만나봤어요.ㅠ
휴,.. 여기에서 기독교가 제일 나쁜거 같다구요?
사실은 이게 다 제 경험입니다.
제가 성당에서 어떤 애를 괘롭히면서 놀고 있는데,
그 아이 엄마가 와서 저한테 '너 성당 안다니지? 그러니까 이렇게 나쁘지...'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아이 엄마가 있었어도 당당하게 막 괴롭혔다는..)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짜증이 나군요.
거기에다가 제가 올린 것을 보면 다 알아요.
아, 그리고 여기서 하나 더 말하자면요,
교회에서 수영장에 갔을때요, 제가 그떈 수영 못해서 튜브 없으면 물 속에 못들어가거든요?
그런데 어떤 아이가 제 튜브 뻇으려고 저를 일부러 물에 빠트렸습니다.
저는 진짜 그때 죽을뻔한....
제가 전에 말씀드렸죠? 서로를 괴롭히려고 안달복달 하는 교회라고...
휴.. 오늘은 이만큼만 올릴께요.

Author

Lv.1 차우다적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후니미니 2005.02.17 09:10
기독교인들..정말 눈에 희한한 기운이 감도는 거 같아요..  느끼함 + 공포 + ... emoticon_011
제리클 2005.02.16 21:24
반기독첩자님..
전번글에 말씀하신
얄라구진 요구를 한 남친부터 꿀밤 한대 때려주셈...
emoticon_042emoticon_042emoticon_04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내가 바라본 종교에 따른 성격. 댓글+2 반기독첩자 2005.02.16 1401 0
1963 토론의 기술 댓글+2 김장한 2006.01.14 1401 0
1962 [[[[[[ 도와주십시오 ]]]]]]] 개독이 아니라는 이유로 일반사이트에서 관리자가 아이디 삭제. 댓글+2 정진하세 2005.09.13 1402 0
1961 예수는 누가 낳았나? 댓글+3 Patch92 2006.01.20 1402 0
1960 <새포도주> 소책자1 댓글+1 어메슬기 2004.03.29 1403 0
1959 어떻게 할까요? 여러분... 댓글+5 삐우삐우 2005.06.27 1403 0
1958 10년전 고딩 친구 댓글+3 니뿡 2005.03.11 1405 0
1957 강북의 모교회 증축공사를 하면서 생긴일.... 댓글+1 남도사 2005.04.13 1405 0
1956 제가 교회를 가 본 것은. 댓글+2 겨울볕 2006.03.21 1405 0
1955 ㅋㅋㅋ...어느 지방의 모 순복교회의 현실....ㅋㅋㅋ 댓글+2 겨울아이 2005.09.22 1407 0
1954 [펌] 짜증 나는..사기 기독인들~! 댓글+2 스파이더맨 2005.08.05 1408 0
1953 예수꼬봉 떼어내는 방법 없을까요?? 댓글+3 기독교언젠간 망하히 2005.10.30 1408 0
1952 개독으로 한마디 댓글+4 홍지노빌리 2005.11.22 1408 0
1951 내 친구.... 댓글+5 wrakwrak 2004.10.29 1409 0
1950 a 댓글+6 내앤은기독교 2005.11.08 1409 0
1949 믿는 티를 꼭 내요. 댓글+2 엘리 한 2004.08.31 1410 0
1948 구원파에 걸리게된 계기 댓글+4 개독말살 2005.11.11 1410 0
1947 국민학교때 일입니다.. 댓글+1 예수즐드셈 2004.07.30 1412 0
1946 기분이 갑자기 더러워지네.. 안상홍인지 몬지 때문에...쩝...(수정) 댓글+1 패왕신화 2005.06.06 1412 0
1945 개독놈들 이재는 개인정보까지 알아보는 모양입니다. 댓글+3 자물쇠 2005.08.16 1412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49(1) 명
  • 오늘 방문자 5,030 명
  • 어제 방문자 5,347 명
  • 최대 방문자 5,825 명
  • 전체 방문자 1,628,408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