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드디어 여자친구에게 "안믿을게"라는 말을 듣고야 말았습니다.
틈나는대로 메일을 보내고 얘기하고
여기서 얻은 논리적인 지식들을 알려주고....
이렇게 노력한 결과 이제 기독교 안믿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죠.
계속해서 메일을 보낼겁니다.
완전히 뿌리뽑힐때까지.
기독교의 세뇌는 너무 뿌리깊은 암이거든요.
뿌리를 뽑지 않으면 언제든 다시 번질 수 있는....
기독교 여자친구들 둔 분들 희망을 가지십시요.
교회에서 주입하는것보다 더 노력하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전 시도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아니다라고 해도 그녀의 집안이 이미 오래전부터 그래왔기때문에..
시도를 해볼 마음도 들지 않았습니다. 해봤자... 결과는 뻔할꺼라 생각해서... 믿음과 사랑을 두고 저울질 하는 그녀의 모습에 포기를 결심했습니다.
그녀가 믿음이 더 중요하고 개종을 해도 이미 자기주변사람들의 눈때문에 못한다고 합니다.
헤어진지 3개월이 넘었지만 가끔 옛날 기억때문에 상처가 아물지 않는군요...
광신도는 아니었죠. 아마 그랬으면 제가 노력도 안하고 도망갔을걸요^^ 암튼 푹 빠졌던건 사실이구요. 광신도만 아니면 가능성이 있는 듯 싶네요. 경험상...불신천국님도 심해질 경우 기다리지 마시고 지금부터 작업하는게 좋을 듯 싶네요. 심해지면 정말 힘들어지고 그들과 접하게 되면 점점 빠져들죠.
다른 님들이라도 꼭 성공하세요...
너무 고맙습니다. 모두들
시도를 해볼 마음도 들지 않았습니다. 해봤자... 결과는 뻔할꺼라 생각해서... 믿음과 사랑을 두고 저울질 하는 그녀의 모습에 포기를 결심했습니다.
그녀가 믿음이 더 중요하고 개종을 해도 이미 자기주변사람들의 눈때문에 못한다고 합니다.
헤어진지 3개월이 넘었지만 가끔 옛날 기억때문에 상처가 아물지 않는군요...
참고로 여자분이 자기의 의지를 꺽고 님을 따르겠노라 하셨는데
그런 메일을 자주 보내시면 역효과 날지도 모르니 조심하셔요.
스스로 성경이 나쁘다고 판단 하시도록 만드는게 좋아요.
그럼 반짝반짝한 추억 많이많이 만드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