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여자친구를 둔 분들 희망을...



나의 기독교 경험담

기독교 여자친구를 둔 분들 희망을...

진리탐구 14 2,667 2004.05.03 20:40
저는 드디어 여자친구에게 "안믿을게"라는 말을 듣고야 말았습니다.
틈나는대로 메일을 보내고 얘기하고
여기서 얻은 논리적인 지식들을 알려주고....
이렇게 노력한 결과 이제 기독교 안믿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죠.
계속해서 메일을 보낼겁니다.
완전히 뿌리뽑힐때까지.
기독교의 세뇌는 너무 뿌리깊은 암이거든요.
뿌리를 뽑지 않으면 언제든 다시 번질 수 있는....
기독교 여자친구들 둔 분들 희망을 가지십시요.
교회에서 주입하는것보다 더 노력하면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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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전우영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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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피해자 2004.07.12 15:18
안되더라고요... 저 이제 포기했습니다..2주일만에 다시 마음을 바꾸더군요..
다른 님들이라도 꼭 성공하세요...
피해자 2004.07.05 16:45
저도 성공했습니다. 딱 한달걸렸어요.. 근데 이제부터 제가 열나게 노력할껍니다. 더이상 기독교 생각안나게..
너무 고맙습니다. 모두들
야수 2004.05.22 22:53
정말 대단하시고.. 축하드립니다..
야수 2004.05.22 22:53
전 시도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아니다라고 해도 그녀의 집안이 이미 오래전부터 그래왔기때문에..
시도를 해볼 마음도 들지 않았습니다. 해봤자... 결과는 뻔할꺼라 생각해서... 믿음과 사랑을 두고 저울질 하는 그녀의 모습에 포기를 결심했습니다.
그녀가 믿음이 더 중요하고 개종을 해도 이미 자기주변사람들의 눈때문에 못한다고 합니다.
헤어진지 3개월이 넘었지만 가끔 옛날 기억때문에 상처가 아물지 않는군요...
반아편 2004.05.07 21:59
정말 대단하십니다. 츄카츄카. 멋있는 츄카네요. 와 보람있을 때도 있구나! 다시 축하합니다.
우와~~~!!! 정말 님의 사랑의 힘은 야훼의 그것보다 위대하군요!!! 축하드리구요~ 여친과 행복한 미래를 함께 하시길~~ ^^*
두기 2004.05.06 18:56
와~~대단하십니다...축하드려요...ㅋㅋ
최윤희 2004.05.06 14:17
츄카 츄카 ~~~ 피카츄 되서 날아 가세요 ^^ --> 이게 뭔 바로 같은 소리인지...ㅡㅡ;
ravencrow 2004.05.06 01:10
빙의성 트랜스 증후군을 이겨낸 감동의 승리의 실화에 박수를..!!!!!^^;;
저도 여자친구가 교회다니긴 하지만 제가 볼때는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교회다니는거 대놓고 반대는 안하지만 은근히 그런 분위기를 풍겨서 그냥 일요일 아침에 잠깐 갔다와서 끝입니다 만일 심해질 경우에는 어떻게든 사람 만들어봐야지요
롱기루스 2004.05.05 11:59
전 포기했습니다. 젠장. -_-
화희 2004.05.04 14:03
축하 드립니다~ 짝짝짝~!!!
참고로 여자분이 자기의 의지를 꺽고 님을 따르겠노라 하셨는데
그런 메일을 자주 보내시면 역효과 날지도 모르니 조심하셔요.
스스로 성경이 나쁘다고 판단 하시도록 만드는게 좋아요.
그럼 반짝반짝한 추억 많이많이 만드세요오~^^
진리탐구 2004.05.04 13:15
광신도는 아니었죠. 아마 그랬으면 제가 노력도 안하고 도망갔을걸요^^ 암튼 푹 빠졌던건 사실이구요. 광신도만 아니면 가능성이 있는 듯 싶네요. 경험상...불신천국님도 심해질 경우 기다리지 마시고 지금부터 작업하는게 좋을 듯 싶네요. 심해지면 정말 힘들어지고 그들과 접하게 되면 점점 빠져들죠.
Evilution 2004.05.04 12:02
(ㅡㅡ;) 으음........... 안믿을게라..... 의외군요... 하지만 그 사람은 광신도가 아니여서 가능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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