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제가 잘아는 선배가 무속인이 되었는데
하루는 그의집에 놀러가게 되었다
그런데 마침 손님인듯한 사람이 밖으로 나오고
있었다
그사람은 무엇에 쫒기듯 황급히 그자리를 서둘러나오는데
왠지모를 노린내가 .....
선배와 집에서 커피한잔하며 이야기를 나누던중
아까의 그손님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손님은 교회 목사라고했다 그런데 부적을 써가는중이라고했다
요즘 교회가 신도가 줄어든다고
그것을막는 부적을 써간다는거라고....
나는 설마그럴리가있냐고
그선배에게 농담말라고 그냥 지나쳤지만
그선배는 조만간 그목사가 재수굿을 할테니 기대하라고
웃으며 말했다
두어달후에 그선배에게 전화가왔다
청계산에있는 굿당인데
그 먹사가 재수굿을 한다고 구경오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굿당으로 가서 눈으로 못볼걸 보고야 말았다
여러분 !!!!
과연 그먹사가 올바른 먹사넘일까요
저는 그래서 개독교,소리만 들어도
오바이트가 나올려그러는데.....
하긴 장사가 잘 안되니, 푸닥거리라도 한판 해야지..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