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개독친구와 대화하다 ㅠ_ㅠ.....
후후 지금은 오후4시 12분,
많은 친척가족들을 만나뵙고 19만원 벌어왔습니다 -ㅁ-ㅎㅎ
그리고 컴을 키고 세이를 드가서 돈마니 벌었다고 알림말에 자랑했죠
뭐, 다른 태클 거는 애들은 괜찮은데 개독 친구가 하나있습니다 -_-
개독친구 : 제사지냇겟네?
나 : 차례랑 제사랑 같은건가?;;
개독친구 : 마귀가 좋아하겟군
나 : 넌 교회갔으니 마귀예수가 좋아하겟군
개독친구 : 난 오늘 제사지낼뻔 했는데 결국 이겻다 ^^
나 : 미륀 ㅡ ㅡ,,
답답하고 한심하더군요 ㅡ ㅡ 시비거는건지, 덕분에 반기련을 계속 찾게되는...
이자슥이랑 맨날 교회가지고 싸웁니다, 결국 반기련에서 얻은 지식으로 승리하지만 -_-v
그래도 맨날 저한테 공격을해요 ㅠㅠ
이스라엘노예가 한국의 제사를 이해할수가 없지 ㅡㅡ;;
근데도 앵앵거리면서 덤벼요 ㅠㅠ
다시는 못덤비게 어떻게, 방법없나여~~ㅠㅠ
님은 어떻게 조상을 욕되게 하는 이를 아직도 친구라고 부르시는지...
방랑시인 김삿갓은 과거시험에서 조상을 욕한죄로 하늘을 볼 낯이 없다 하여 평생 삿갓을 쓰고 유랑했다고 합니다.
당장 절교 하세요.
저런 사람은 참 귀가 얇은 건지 머리가 안 되는 건지 꼬임에 쉽게 빠지네요.
교회 목사가 시키는 대로 그대로 따르고 행동하는 거죠.
자신에게 충성을 바치는 신도들을 보며 목사가 딸딸이 친다는 사실은 모르겠죠..
아랫사람이 복종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지배자는 성적인 쾌감을 느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