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기독교 절실한 신자 입니다.
그런데 어렷을때 어느날..
교회 가따와서 하는 말이 ...
"강아지나 고양이는 죽으면 천당가 지옥가?"
전 동생에게
최대한 기독교스럽게...
"착한일한 동물들도 천국갈꺼야"
근데 황당한 동생왈...
"목사님이 동물들은 기도 못해서 지옥간대 ㅡㅡ;;
콩쥐도 지옥가고...."
그때 첨으로 동생에게 교회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 무슨 황당한 애긴지 ㅡㅡ;
그목사 명언들은 계속 이어 지더군요.
사람 죽이고 회개 하면 천국갈수 있다고...
미쳣어 미쳣어 교회도 등급매겨서 18세 이상 출입 금지 시켜야 될꺼 같군요..
생활하면서 사기를 치던 강간을 하던 그런건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런행위는 먹사들도 밥먹듯이 하니까요!
중요한건 헌금을 많이내서 먹사 자식들 유학비와 사업자금 조달과 먹사의 재산불리기에 얼마만큼 기여를 했느냐가 천국에 가는냐 못가느냐를 판가름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