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의 일..



나의 기독교 경험담

학교에서의 일..

「†」Light™ 2 1,382 2005.02.07 22:54
에.. 먼저 제가 학교에서 겪은 황당한 일을 말하고자 합니다.

저의 학교는 미션스쿨로서 매주 수요일마다 정기예배를 합니다..

저희 집안은 양가 모두 대대로 불교로서 저도 불교이면서도 무교인 놈이었습니다.

기독교를 싫어하긴했지만 남의 종교를 함부로 비판해서는 안된다는 마음에서

그냥 듣는척 마는척 가만히 자리만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매주 정기예배를 하던 어느날

저희 학교에 매주 강의오는 목사가

오늘은 주님을 배신한 사람들의 최후를 보여주겠다며

영상을 보여주더군요

저는 그 사진을 보고 경악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유태인들의 대 학살 사진을 보여주며

유태인들이 한때 예수를 모함해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해

이렇게 된거라며 자랑스럽게 떠들더군요..

그러면서 여기에서도 예수를 안믿는 자들은 이렇게 될거라며 호언장담 하더군요..

훗..

제가 아직까지 살아있는거 보니..

예수님은 어지간히 눈이 어두우신가 봅니다..^^[허탈한 웃음]

잡담 들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Comments

후니미니 2005.02.08 02:50
아마도 개독들의 만행에 예수와 하나님의 눈이 멀었을꺼예요..제가 신이라도 꼴보기 싫었을겁니다. 그런 모습들을...emoticon_019
권광오 2005.02.07 23:21
님때문에 그 교목도, 에수도, 야웨도 모두 좆됐군요...
거친 말로 님을 영접해서 미안 합니다.
함께 해서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4 내가 냉담하는 이유.. kyriean 2004.06.19 1351 0
83 첫 개독 경험 댓글+1 Metalgod 2006.02.26 1350 0
82 재수없어... 댓글+2 멍멍토낑 2005.10.26 1348 0
81 쓰다보니 생각난 세번째 개독교의 개행태 댓글+2 지리산작두 2005.04.12 1347 0
80 Fallen이의 반항? 댓글+4 A『Fallen』El 2005.09.18 1347 0
79 자기 부정 댓글+2 지독한사랑 2006.03.16 1344 0
78 돈 떼먹는 기독인 사장. 이명성 2004.06.23 1341 0
77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댓글+2 멍멍토낑 2005.12.17 1341 0
76 현대판 마녀 사냥-왕따와 관련 댓글+1 oratorio 2005.01.22 1337 0
75 도대체 이것이 무엇인지? 댓글+2 알게뭐야 2006.04.09 1336 0
74 간증 2 가을꿈 2006.06.26 1334 0
73 교회 3주째 나가고 있습니다... 댓글+2 사랑도갈라놓는개독교 2005.03.20 1333 0
72 어제경험담 댓글+2 초사이언 2005.09.19 1333 0
71 살면서 이렇게 봤습니다. 개독을.... 댓글+1 안개구름 2005.06.28 1331 0
70 죄송합니다...한동안 못왔었는데요..앞으로는 자주 올께요^^ 댓글+2 보기 2005.12.12 1331 0
69 내가 가장 싫어하는말. 댓글+3 흥분한강아지 2005.10.23 1330 0
68 목회자의 기준이 무엇인지요 댓글+3 노라 2005.08.21 1328 0
67 말일예수그리스도교회 다녀와서... 댓글+3 A『Fallen』El 2005.09.21 1328 0
66 오늘있었던 일:끈질긴 집사 댓글+1 알타니스 2005.12.02 1326 0
65 십자가 울렁증 있는놈에게 교회믿으라는 친척들... 댓글+1 상무구리 2006.04.03 1326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251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