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의 일..



나의 기독교 경험담

학교에서의 일..

「†」Light™ 2 1,281 2005.02.07 22:54
에.. 먼저 제가 학교에서 겪은 황당한 일을 말하고자 합니다.

저의 학교는 미션스쿨로서 매주 수요일마다 정기예배를 합니다..

저희 집안은 양가 모두 대대로 불교로서 저도 불교이면서도 무교인 놈이었습니다.

기독교를 싫어하긴했지만 남의 종교를 함부로 비판해서는 안된다는 마음에서

그냥 듣는척 마는척 가만히 자리만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매주 정기예배를 하던 어느날

저희 학교에 매주 강의오는 목사가

오늘은 주님을 배신한 사람들의 최후를 보여주겠다며

영상을 보여주더군요

저는 그 사진을 보고 경악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유태인들의 대 학살 사진을 보여주며

유태인들이 한때 예수를 모함해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해

이렇게 된거라며 자랑스럽게 떠들더군요..

그러면서 여기에서도 예수를 안믿는 자들은 이렇게 될거라며 호언장담 하더군요..

훗..

제가 아직까지 살아있는거 보니..

예수님은 어지간히 눈이 어두우신가 봅니다..^^[허탈한 웃음]

잡담 들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Comments

후니미니 2005.02.08 02:50
아마도 개독들의 만행에 예수와 하나님의 눈이 멀었을꺼예요..제가 신이라도 꼴보기 싫었을겁니다. 그런 모습들을...emoticon_019
권광오 2005.02.07 23:21
님때문에 그 교목도, 에수도, 야웨도 모두 좆됐군요...
거친 말로 님을 영접해서 미안 합니다.
함께 해서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4 대학 다닐 때..... 댓글+2 바람 2004.07.31 1281 0
83 예수가 싫어진 이유... 댓글+1 기브 2005.01.23 1281 0
82 흠..힘드시겠네요.... 대서양 2004.09.29 1281 0
81 내가 다니는 고등학교 댓글+2 antichrifk 2005.01.13 1280 0
80 문득 생각난 두번째 개독교의 개행태 댓글+1 지리산작두 2005.04.12 1280 0
79 부장과 나. 댓글+3 신앙의 자유 2005.08.23 1280 0
78 기독교 할머니의 수다 혹은 소음 댓글+2 회색영혼 2005.09.11 1280 0
77 kork 님의 글을읽고....반박글 올립니다. 댓글+2 안티기독교 2005.12.19 1280 0
76 진실을 찾고자... 댓글+2 tohaveand 2004.11.08 1279 0
75 갈등은 끝났다! 니들은 내 인생에서 아웃이다. 댓글+1 sem 2005.01.25 1279 0
74 내가 찾던 그 곳이네여 댓글+1 권사동생 2005.01.31 1279 0
73 영국에서 영국인한테 전도 시도 당했답니다 댓글+1 vihxmoon 2005.02.07 1279 0
72 저도 한마디 하렵니다. 댓글+3 날내비둬 2005.08.01 1279 0
71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교회 방문... 빛이니라 2004.07.15 1278 0
70 길 가다가.. 댓글+3 글루미선데이 2005.02.14 1278 0
69 천국과 지옥 댓글+1 신중히 2005.12.06 1278 0
68 종교란 댓글+1 AssaSin_PSW 2005.12.20 1278 0
67 이런경우는 어떻게 하죠? 댓글+1 건달 2004.11.07 1277 0
66 개독 경험 역사.. 댓글+1 처녀자리 2005.07.13 1277 0
65 기독교와 나의 악연 도저히멈출수없어 2005.07.24 1277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63 명
  • 오늘 방문자 4,750 명
  • 어제 방문자 5,355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74,127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