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글써보내요.

무서운 경험을 했었습니다 중학교땐가?

어떤 교회 믿는 친구가 돈을 준다면서 교회 가자고 했습니다.

이게 왠떡이냐 하고 같이 갔습니다. 친구 셋이서요 다들 종교에 관해선 별 의미 없이 살아 와서.

그낭 갔습니다. 근데 한친구는 억매이는 것을 아주 실어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우선 가서 첨에 예배를 드리는데....

다들 시키는데로 아맨 난발 하고... 등등..

근데 문제의 그친구 ㅡㅡ;; 고개숙이고 관세음보살을 중얼 거렸던거에요 ;;

미친놈 소리 들었죠 저의 한테는 근데

앞에 있던 목사분 ;;;;

눈이 힌자로 변하더니.....

"사탄아 물러거라"

전 무서웠습니다 안믿어 주셔도 좋습니다. 저의 무서운 추억이니 ㅡㅡ;;

그러고 자고 가라고 해서 자다가 ㅡㅡ;; 새벽에........

그 교회 자전거 다 털어서 셋이서 유유히 집으로 갔습니다 (한창 털때였습니다.)

결론은 우리가더 나뿐놈들이다 ㅠ.ㅠ

먼말인지???

안티바이블이나 공부해야 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