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vs 파티마병원의사vs사탄주의내과의사(안티기독인들이 개독박살내준 쿨한사건)



나의 기독교 경험담

한의사 vs 파티마병원의사vs사탄주의내과의사(안티기독인들이 개독박살내준 쿨한사건)

어의녀 11 2,860 2005.02.05 02:07

하하 의사들이 성격이 참특이합디다. 제가 2004년도 2학기때 -아직 날씨많이 더울때인데 저희과 나이많은 피아노 전공자 집에서 자취를 했습니다. 개독땜시롱 일어난 간단한 해프닝이지만 이해를 돕기위해 인물소개를 좀합니다
그 자취집이 방이 좀 많은데 옆에처럼 가까운 방에서 살았습죠

1. 한의사-불교신자임, 아직 미혼, 30대초반, 곱상한 얼굴에 백옥같은 피부가 특징임

2. 개독안믿는 내과의사 - 사탄신봉자같지는 않은데 사탄주의 비스무리 합니다.(헉;;) 30대 초반, 결혼했는데 부인은 사탄신봉자도 아니고 무교인데 굉장히 순수합니다.약점이라면 굉장히 뚱뚱한 체형입니다. 그 내과의사와 정반대. 하지만 그 내과의사가 대개 아껴주는것 같았습니다. 이 내과의사가 굉장히 특이한데 사탄신봉자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오른쪽 팔뚝에 3cm정도 되는 검은색 날카로운문양의 문신이있었습니다.- 이사람도 곱상한축에 백옥같은 피부색임-저도 놀랐습니다 하하
(의사가 문신있어서 저도 굉장히 놀랬습죠. 집에있을때 나시입고 다닐때 봤습니다) 마른체형에 차가운 인상임

3. 파티마병원 의사- 개독광신도이고 십자가 목걸이하고 다니고 역시 마른체형에 안경씀
가다가다 방언자주하고 오다가다 기도하고 그부인도 개독임니다. 역시 30대 초반에 그 부인은 20대 중반입니다.
서로 캔쎄라거리면 대책안슴


먼저 개독안믿는 내과의사는 집 문앞에다가  "교인및 도인 문열면 손목 자름. 움직이지 못하게 신경을 수술해놓겠음" 이렇게 빨간글씨로 크게 프린트해서 적어놨습니다. 그것도 아주 코팅해서 양면테잎으로 붙여놧습니다
한의사는 맨날 염불 크게 틀어놓고 혼자 부처님 자세하고 진맥하는시늉하다가 책보다가 이럽니다.

파티마병원의사는 정형외과인데 내과의사에게 전도하러 갔다가 박살이났습죠.
개독안믿는 내과의사가 저와 가장 가까운 방이었는데 벽이 얊은 나무판자라 소리가 너무 잘들립니다.
파티마병원의사와 그의 부인이 내과의사집의 그 문을 노크한것입니다. 그 내과의사는 모르고 일단 문을열어줫는데 세상에 첫판에 찬송가 부르고 내과의사 오른족 팔뚝의 문신을 보더니 그 파티마 병원의사가 내과의사의 머리위에 손을 턱 얹고 "주여 이 사탄의 종을 켄쎄라 하옵시고.. 마할리막다발라사바 @$^@&#%#%^"
내과의사는 비웃는표정을 하지만 역시 상관하지 않고 파티마 병원의사 그의 집현관으로 허락없이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그 지루한 주님께서는 설명을 시작하는것입니다.
"우리는 죄인이고 예수님의 보혈의 구원을 믿습니까? 같은의사로서 같은업계에 이게 무슨 망신입니까 예수믿으십시오 지금이 어느시댄데.. 예수안믿고 날뛰니 의사라는 직업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랑 결혼했지요"
내과의사 참고있는데 바로 이말에서 폭발한것입니다.
"아 그래서 그 잘난 야훼믿으면 그렇게 미치는구나.."로 부터 시작해서 내과의사가 발악을 하면서 그 파티마병원의사를 밀어내서 마당에 내동댕이 쳐지도록 했습니다.  그러자 파티마병원의사 부인이 내과의사에게

"이 사탄XX 그 뚱보하고 지옥불에 떨어져서 영원히 훨훨타리라. 감히 주님의 종을 이렇게 상하게 하다니.
너의 뇌를 도는 혈류가 염산으로 변하고 너의 대동맥혈이 너의 혈관을 녹일것이며 너의 삶을 파멸하리라 감히 주님의종을.."

내과의사의 그 뚱뚱한 부인이 나와서 발악하는 내과의사를 뒤에서 안아주면서 말립니다.
내과의사가 발악을 합니다./
"괜찮다 놔봐라~"
내과의사가 부인의 품안에서 몸을 비틀며 계속 발악을 합니다.
"야이 XX년아 니가 얼마나 잘났는데? 알고있나? 너를 저주할수도 있다는거"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아랫층에 사는 한의사와 주인인 저희과 피아노전공자가 나와서 말리고 파티마병원 의사부부를 끌고 내려갔습죠.
서로 저주하겠노라며 몇일을 냉전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과의사는 정말 저주하는것 같았습니다. 부인이 내과의사를 말리는 소리를 제가 들었는데
"고만하고 참으세요"이런식으로 말리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저주가 통했는지 파티마 형외과 의사부인이 몇일 뒤 십자골목을 지나다가 트럭에 부딛혀 왼쪽팔이 탈골되고 금이가 깁스를 하게된것입죠.

개독성격이 정말 웃긴게 깁스하고도 이틀뒤 저녁 다시 따지러 2층올라와서 창문으로 내과의사를 들여다보면서
"주여 저 사탄에게 주님의보혈을 알게해주시고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켄쎄라 $#^#%&#&%*"
내과의사는 가죽안락의자에 기대앉아서 그 개독병원의사부인이 있는 창을보면서 계속 비웃고있엇습니다
저는 이때 이층 마당(?)쓸고 있었습니다.

개독병원의사부인은 계속 막다랄사바 (방언)하면서 내려갔는데 그다음날 또 사건이 터졋습죠.
한의사가 원래 염불을 자주듣는데 한의사가 염불듣던 라디오를 깨부시고 그위에 전도지와 성경책을 떡 가져다 놨다가 한의사에게 또 한방 터졌습죠 개독의사 하하

-이것은 제 자취시절 실화입니다

Comments

ㄴ ㅣ얼굴이 더 웃긴데..ㅠㅠ
기독교망혀 2005.02.12 08:46
하하
JMS 2005.02.10 09:24
기성 개신교에는 방언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JMS에서는 수두룩하죠.

저는 JMS입니다만,방언 못합니다.이제 5개월됐는데......
운명사랑 2005.02.09 09:13
근데 파티마 라면 천주교아닌가요??
천주교는 방언 안한다고 하던데요???
권광오 2005.02.06 17: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태만상 2005.02.05 19:20
최고네요,.ㅎㅎ
후니미니 2005.02.05 16:05
ㅋㅋㅋ 속 시원하네요~ 근데도 개독들은 깨닫지를 못하니.. 더 심하게 당해봐야 아는지...
인간낙원 2005.02.05 13:24
ㅋㅋ 웃기네요
가시 2005.02.05 11:29
실제 야훼는 사탄이 누구인지 알고 벌 준 것 같구만요. 흐흐 넘 재미 있슴당.
슈퍼카비 2005.02.05 10:45
실화라면 대박웃기군요..ㅋㅋㅋ
어의녀 2005.02.05 02:11
더웃긴건 저 파티마병원의사부부 맨날 크게 방언하고 어떤때는 그거아시죠? 목소리 크게해서 발악하면서 주여주여 하고 몸덜덜떨고 하하 아주 심각한개독인데 두 비기독신자에게 박살이났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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