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형님 이야기..



나의 기독교 경험담

제 형님 이야기..

글루미선데이 2 1,351 2005.02.04 19:23
저에게 형님이랑 누님이 한분씩 계시는데..
형이..   친구분에게 소개팅 주선받으셨었습니다....
참 맘에 들어하더군요 제 형님이...   
상대방도 싫치는 않아하는듯 하기도 해서...
잘 되는가 싶더니...   여자가 교회 나간다고 하더군요
형이 그 즉시로 그 여자랑 남남이 되더군요
왜 냐고 물어보니. 종교땜에 불화를 일으킬 원인을 만들고 싶지는 않다..

형이 개독도 아니고 불교도 아니고... 말 그대로 프리 스타일대로 사는 사람이라...
예전 일인데.. 지금 생각하면 잘 한듯한..

Comments

어의녀 2005.02.05 02:24
당연합죠 형의 선택은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저도 기독교인은 사절입니다. 무교이던가 아니면 저랑 비슷한 여자를 원합니다.-_-; 그래서 열심히 물색중이죠;-_-;헤헤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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