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기독교인들만 적극적이군요



나의 기독교 경험담

유난히 기독교인들만 적극적이군요

서울우유 2 1,514 2005.01.31 13:19
1주일에 1번쯤은 방문하는 기독교인들 ..

문 한번 잘못 열어주면 성경부터 펼치고 성경의 내용만 읽고 있습니다

문을 닫으려고하면 끝가지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이러더군요.

사람을 내치면서까지 쫓아낼수는 없기에

그냥 듣는척만이라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말합니다

"교회에 오라고. 기독교를 믿으면 천당에 간다"

우리 조상님들은 기독교 안믿어서 모두 지옥 갔습니까?

순수한 사람들을 현혹시키며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기독교인도 천당가나보군요

길거리에서도 자주 마주칩니다

붙잡아놓고는 이렇게 얘기를 하더군요

"대통령이 될거 같군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리고나서는 다른사람도 잡아서

똑같은말만 하는데 정말 웃깁니다

기독교에 오라고 자꾸 외칩니다

타종교에서 자신들의 사원에 오라는 말을 합니까?

기독교인들.... 자꾸 교회 오라고하는것 보면 정말 불쌍합니다

단 하나의 교주때문에 선량한 사람이 현혹되어지는것 보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평범한 일반 시민들은 단지 마음의 안식을 얻기위하여 종교를 가지는 것이며

주위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수 잇는것이 기독교이기에

기독교를 믿음으로서 안식을 원하는데

그것을 나쁜 용도로 이용하는 교주들....

참으로 어이가 없군요.

지금의 기독교, 너무나도 썩었습니다. 구교와 신교의 대립때에는

기독교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그떄의 마음가짐으로 일으킨 기독교..... 그때의 마음가짐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십시요.

Comments

다빈치코드 2005.02.04 12:45
기독교도 좋은 종교가 될수도 있겠지만 교리자체를 부정합니다. 살육의 신은 신으로 모실수 없네요.
무궁화 2005.02.01 14:57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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