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종교적 광신자들이 많은 집안에 살았다 지금은 그 잡것덜을 안보고 산다 같은 형제 한배자식인데도 무척 다르다앞으로 나의 답답한 가슴을 이곳에 글로 남기며 위안을 삼아볼까 한다 가슴이 벅차서 오늘은 이걸로 이만.......참고로 난 내팔뚝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