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본인은.....



나의 기독교 경험담

이상하게도 본인은.....

Evilution 0 1,334 2004.04.13 20:08
어렸을때 극단 기독교인들은 '예수천국 불신지옥' 티켓을 들고 설치는 사람들을 딱 한번만 보고 말았다...

그 후론 극단 기독교인들을.... 아니.. 정말이지 맹세코 본적이 없다....

그래서 일까? 주위 사람들은 기독교인에 대해 그다지 신경쓰질 않는다...

악행을 하던 말던 말이다.

최근에 기독교인에 대한 경험을 꼽으라면 역시 학교 등교길에 부활절 계란을 나눠주거나

'교회로 오십시요' 따위의 전단지를 나눠주는데 본인은 상당히 기분나쁘다...

왜냐하면 나눠주는것 까진 좋은데 그들이 옷에 걸치는 ... 거 뭐더라.. 아.. 맞다.. 휘장.. 아무튼 문구가 이렇게 새겨져 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뭐 그래도 티켓보다는 낫다........... ㅡㅡ

덧붙여 최근에 기독교인에 대한 경험은

매주 일요일마다 교회 바깥에 나와서 찬송가를 부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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