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남친을 따라 교회를 다닐때 교회 사람들과 별로 어울리지 않았었지요. 하는 얘기가 뻔하고. 또 그들의 행동과 말이 싫었기에...그런 제모습을 보던 남친이 하는말.. 왜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싫어하냐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안좋아하는것 같다고.. 당연히 개독들과는 어울리기 싫지... 비종교인으로써 그런 광신도들과 누가 어울리기 좋아할까요.. 툭하면 예수에..하나님 얘기인데..ㅡ.ㅡ^
일반 동호회라면 열심히 참석하고 그럴텐데... 제일 싫었던 개독들의 모습은.. 단순히 한가지 사실만을 보고 자기맘대로 아무렇게나 판단하는것.. 자기는 절대 안하면서 남에게는 희생을 강요하는것... 너무 싫었습니다..emoticon_007
저도 .. 이번 겨울방학때 수련회랍시고 2만원을 내고 따라 갔습니다, 저는 처음에 단순한 수련회인줄 알았는데 윗옷을 벗기고 나는 크리스찬이다 라고 하며 고함을 치라고 하지를 않나 약 3시간동안 주위 사람들이 미쳐서 고함지르고 눈물 콧물 다 빼는 모습에 정말 사람들까지 싫어질 지경입니다. 교회에서 친했던 사람들까지 그렇게 변한 모습을 보고 나니 사람을 믿기기 싫어지고 대인공포증까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글구 진짜인가여
.
.
.
.
.
교회 세금 물리자 절도 모든 종교에
일반 동호회라면 열심히 참석하고 그럴텐데... 제일 싫었던 개독들의 모습은.. 단순히 한가지 사실만을 보고 자기맘대로 아무렇게나 판단하는것.. 자기는 절대 안하면서 남에게는 희생을 강요하는것... 너무 싫었습니다..emoticon_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