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안티기독교를 하는 이유
아나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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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9 23:13
전 이른바 모태신앙이며 중학교때까지는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물론 그때 교리연구를 한적은 없었죠 대충대충 다녔으니까 먹을꺼 주니까 다니고
또 부모때문에 억지로 다니기도 하고) 별로 교회에 대한 악감정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전 교회에서 주최하는 수련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날이었던가? 어느날 아침 사람들을 다 모이게 한뒤에 기도를 한다고 하더군요
기도하는거야 뭐 잘못이 아니죠
근데 분위기가 이상했습니다 문을 잠구고 밖에 나가지를 못하게 하더군요
그 이후로 광신적인 기도가 시작되는데 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물, 콧물 다빼면서
온갖 쇼를 하는데 딱 그때부터 교회가 싫어지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 완저 다 돌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여간 이런이유등으로 교회를 싫어하다가 점점 나이가 자라고 많은걸 배우고 나니
저는 기독교인들이 신을 팔아서 장사질을 한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헌금을 걷어서 부를 늘리는 기독교인들을 볼때마다 솔직히 저는 그들을 쳐죽이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저는 어느순간부터 도저히 기독교인들의 부정부패를 봐줄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들이 저지르는 부정부패, 범죄를 볼때마다 치가 떨렸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속 살아오다 개같은 기독교인이 쓰나미 망언을 했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인류대참사에 유감을 표하지는 못할망정 망언을 하다뇨
이들은 인간이 아니라 개새끼들입니다
저는 반드시 이 개새끼들을 박살내야겠습니다
제 표현이 과격한면도 있지만 그 자식들을, 기독교인들을 가만두어서는 안됩니다(때려패자는 소리는 아닙니다)
기독교라는 종교를 영원히 이세상에 추방해야 합니다
반드시
글구 진짜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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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세금 물리자 절도 모든 종교에
일반 동호회라면 열심히 참석하고 그럴텐데... 제일 싫었던 개독들의 모습은.. 단순히 한가지 사실만을 보고 자기맘대로 아무렇게나 판단하는것.. 자기는 절대 안하면서 남에게는 희생을 강요하는것... 너무 싫었습니다..emoticon_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