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이것도 경험인가?)

라디오에서..(이것도 경험인가?)

④랑뒤ⓝ②☆ 5 1,725 2005.01.28 21:49
요즘 제가 라디오를 많이 듣습니다..

라디오에서도.. 참.. 개독들이.. 많더군요..젠장..

한번.. 들어 봤죠...(자다가 일어나서..)

무슨 하나님을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믿어야 된다는 듯이..

말하더군요.. 참나..

그냥.. 성경 무슨 몇장 몇절 그렇게 읽으면서..

증거도 논리도 없이도 말입니다 ㄱ-

얼마나 황당하던지..

그리고 딴데 틀고 있는데 딴 곳에도 또 기독교방송을 또 하더군요..

제가 듣고 싶은 노래는 커녕.. 이상한 것만 하고 있으니....

그래서 결국.. 뉴스 같은 ㄱ-.. 날씨 알려주고 하는 걸 듣고..

확 잠을 잤습니다...

-_-... 처음에 듣던.. 그..

기독교 방송 정말 마음에 안 들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나잇살 쳐먹은 노인네 같은 목소리에다가 -_-

왠 개 뼈다구 뜯는 소리인가 -_-^

하아...

라디오 방송에서도 기독교의 발이 넓혀져 있으니..

왠지 모르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라디오에서 두개씩이나!!

우어어어어ㅇㅁㅇ!!

하나로 족차지 않소?!

흐엥..

다음부터 라디오 안 들어야지..

결국 딴 채널 틀때마다 꼭 기독교 방송은 나오던데..

뷁..

정말.. 한 동안 잊고 있엇는데..

짜증나는 하루 였심다..

Comments

은초롱 2005.02.03 10:55
전 그래서 국악만 듣습니다..
그러나 실수로 한 채널 돌리면 개독방송 -_-
화염병 2005.01.29 06:48
정신병 라디오...
천태만상 2005.01.29 00:33
휴으~~ 걔네들을 어쩌지요? ㅎㅎ
후니미니 2005.01.28 23:28
득 되는거 하나 없는 기독교 방송과 성경을 물고늘어지고 있는 개독들을 보면...그 인내심(?)하나만은 대단할 만큼 존경스럽더군요. 절대 참된 의미의 존경은 아니지만.. 천국을 그렇게도 가고 싶은감...그런 열성이면 공부도 1등할거 같아요.
무궁화 2005.01.28 23:18
개독들은 집에서 하루종일 개독방송만 듣더군요..  그러니 점점더 세뇌될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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