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얼마전에 가입 했는데요. 경험담 하나 올리려구요
고등학생인데요..
학교에서 도덕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불교에대한 기초적인질문을 학생들에게 몇가지 하신적이 있걸랑요
제가 아는거라서 손들고 대답 했는데
문제는 교회 다니는 친구들이 제가 불교 믿는다는거 알게된 이후로부턴 상대를 안해주더라고요
말만하면 무안하게 만들고 자존심 밟고 ㅡㅡ
참다가 그만하라고 하니까 개네들이
그러더라구요.
"꺼져 씹쉐야 ... 불교믿는새끼들이 제일싫어..등신들..그리고 부처님이라니 ..부처새끼지 무슨 부처님이냐"
젠장. 참을수가 없다라고요 ..ㅡㅡ; 그놈 바로 후려버렸죠
한국 기독교 왜 이런건가요?
듣기로는 아가페,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왼빰 맞으면 오른빰을 돌려대라 등등
사랑이니 박애니 뭐니 하면서
하는 짓거리는 완전 뒷골목 협잡꾼 빰치고
썩을놈들... 정말 보기 싫습니다 ㅡㅡ
완전 배타적이고 기형적인 한국 기독교 ... 민족 종교 완전 짓밟고 .. 아주 잘낫네요 ..
누워서 침뱉기란건 아는지 모르는지
ㅎㅎ 제풀에 흥분해서 두서없이 주절주절 몇마디 했네요. 감사합니다 .
-개독 타파!! ㅡㅡ!!!!
관계하고 회개하기전에 믿는 신자는 지옥, 회개하고 관계갖기전에 믿으면 지옥 이렇게 되는지 알고 싶어요... 그리고 더 웃긴건 그 사무관이 그 교회 집사인 딴 남자 만나니 너랑은 안 어울린다고 내가 좋은 남자 소개 시켜준다고 그래서 소개 받았데요...
그런 시간개념은 말하지 마세요. 말하다 보면 끝도 없으니깐요. 잠자는시간 1시간 아껴서공부하고 기타등등 - - 얼마나 많은데요
불교 기독교의 차이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가장 큰 특징은 인간을 어떻게 보느냐 입니다 기독교에선 죄인으로 보지요 그래서 대속자 예수가 필요한 것이구요
불교에선 수인 (입구자 안에 사람인자 갇힐수) 으로 보지요 벽 속에 갇혀있는 존재로요 그것은 물리적으론 시간공간이지만 특히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속에 갇허있다는 것이지요
당신은 누구 입니까?
당신은 길러졌고 길들여졌고 더 중요한건 스스로 만든 벽, 관념의벽 일겁니다 그래서 불교가 지향 하는것은 이 벽들을 부수고 나와 자유를 얻는것 대자유 해탈이지요
이에 반하여 기독교는 야훼에게 절대 복종하여 그 은혜로 구원을 얻는겄이지요 어떤것이 옳고 그른지는의 판단응은 자기 취향, 자기 선택이겠지요
어쩧든 두 종교가 인간을 보는시각이 다르다는것
죄지은 존재냐 갇혀있는 존재냐
앞으로 살날이 많으니 생각 많이 하십시오
그것을 고백하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십일조와 천국은 무관합니다.
천국을가기 위해서는 예수님이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믿는자만이 천국에 갈수있는겁니다.
한마디로 예수는 개새끼죠..^^
하지만 가끔씩은 내고있습니다. 십일조를 안내면 안좋을일이 생길꺼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
십일조 안하면 저주 받는다는데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다? 제발 부탁이니 공부좀 하고 글남겨주시오
십일조 안하면 야훼왈 " 야 너 내꺼 뺏었어 너 도둑이야 그러니까 저주 받어"
말라기 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 이건 뭐요?
월급중에 얼마나 주는사람도있고 결혼을 안했다면 어머니한테 다 주는사람도있고
아님 다 자기가 관리하는사람도있자나요
회계기도를 한다구 해서 죄책감을 느끼는것은 아니죠... 예수님을 닮아가기 원하는것이지요..
그리고 저희입장에서는 그런말이 옳은거죠... 말뜻으로 본다면 하지만 그런방법으로는 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성경말씀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지, 성경말씀을 다 지켜가면서 살아가는것은 불가능하다는겁니다. <- 아니 지키지도 못할것 뭐하러 만들어
놓은거죠? 못지키면 잘못했다고 회계 하고 이런짓을 왜 반복 해야 하나요? 예수를 믿으면 평안이 온다는데 이건 매일 죄책감속에서 살아야 하겠군요
구역질 납니다..
자기가 천국가기 위해서 십일조 내는건 좋다고 칩시다.
정작 부모님에게 주말에 찾아가서
용돈을 드리거나 하는지는 의문심이 드네요.
암튼 구역질나요. 개독들.
하루다닌사람과 목사님이랑 같겠습니까! 그리고 고등학생이나 되서
"꺼져 씹쉐야 ... 불교믿는새끼들이 제일싫어..등신들..그리고 부처님이라니 ..부처새끼지 무슨 부처님이냐"
라는 유치한 망언을 한단 말입니까...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성경말씀을 다 지키고 사는건 아닙니다.
앞에 거지가 있으면 자기 속옷까지 벗어줘야 되는거고 세상에
어려운사람 다 도와주고, 자기 원수를 도와줘야 되고,
여자를 보고 음욕도 안품어야 되고 그걸 다 지키는 사람이
있을까요?! 물질적인 능력이나 정신적으로 대단한 정신력이 있는
사람이라도 성경 말씀중에 하지말라는것이 얼마나 많은데
그것을 다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는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항상 기도하고 회계기도하고 울면서 기도하는겁니다.
너무 유치한 사고방식을 가졌기 때문에 다시는 이런 오해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친구분들도 교회 다닌지 오래 안됐거나 아님
구냥 장난으로 아무 생각없이 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거 한개만 알아주십시오, 성경말씀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지, 성경말씀을 다 지켜가면서 살아가는것은 불가능하다는겁니다.
혼자 다할수있으면 왜 기독교인들이 힘을 합쳐서 부분적인면밖에 할수
없는걸까요? 하지말라고 하는것이 너무많기에 그것을 지키며 살아간다
는건 거짓입니다. 그중에서 몇가지만 하고 잘못된거 회계기도하고
그것이 바로 기독교인이 참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슬람국가에서는 개독들이 여자들 꼬을때 이슬람교 믿는 사람과 결혼해도 된다고 합니다. 자기들이 유리해 지면 절대 안되죠.
그만큼 한국에서 개독들 파워가 세어졌다는 반증인 것 같읍니다. 그래서 개독들을 본연의 사랑으로 돌아가게 하기위해서는 사랑의 매가 약인 것 같읍니다.
멀리서찾지 않아도 내 주위만 봐도 알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