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의 개독



나의 기독교 경험담

모스크바에서의 개독

durak 12 1,978 2005.01.26 15:21
모스크바에는 한인개독교회가 약100개나 있다. 기독교의 역사가 거의 1000년이나 되는 러시아에 기독교를 전도하러 왔단다. 이 개독들 하는 말이 러시아 정교회는 이단이란다. 언젠가 한국에 왔다가 모스크바를 가는데 비행기 안에서 개독들이 모여서 큰소리로 떠들면서 이단의 나라에 복음을 전파하러 간다나 나원 참 ㅋㅋㅋ 나는 하도 열이 받아서 이 예수쟁이 새끼들 좀 조용히 하라고 소리 쳤고 즉시 승무원이 싸움을 말렸기 망정이지 지금도 그대를 생각하면 무지 열받는다. 왜 예수쟁이들은 하나같이 무뇌아들일까. 왜 남의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는 걸까. 모스크바에 와있는 개독교 목사새끼들하고 선교사라는 것들 보면 하나같이 남 등쳐먹으려고만하지 진정 교민사회를 위해 일하는 넘은 아무도 없다. 재미있는 예를 하나들어보면 모스크바 선교교회라는 곳이 있는데 지금도 그곳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김 바울(소도둑 처럼 생겼음)이란 목사새끼가 있었다. 이쌔끼는 한국에서 개독강간단을 잘 모집하기로 소문이 나있었던 넘인데 개독강간단이 러시아에 오면 전일정을 붙어다니며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현지 여행사에 민폐끼치고 공짜밥쳐먹고 일정도 지 마음대로 바꾸려하는 넘이다. 비단 이교회뿐만 아니라 다른 교회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기독교의 역사가 1000년이 넘는 나라에 와서 도대체 뭘하겠다는 것인지. 우리나라 개독교는 유럽의 그것과도 다른 미국에서 오랜동안 변종의 변종을 거듭한 바이러스라는 것을 개독들은 모르는 것인가.

Comments

토르 2005.02.05 01:19
개신교가 없는 세상님 원츄...오늘도 많이 웃고 갑니다..
화염병 2005.01.29 06:27
개신교가없는세상  님 너무웃겨요~~emoticon_001
입으로부족해 2005.01.29 07:42
스너프 천국 러시아에 전도를...
아무래도 스너프의 재료가 도지 않을런지 - .-
바티칸가서 교황 회개시킬 놈들이죠!
ledcox 2005.01.27 10:22
동로마와 서로마로 분리되면서 러시아는 정교회이고, 카톨릭의 분파인 프로테스탄트가 떨어져 나와서 그리스 정교회의 근본인 러시아에 가서 전도 한다고??? 태국가서 기독교 전도하는 꼴이군...저러다 또 국제망신 당할라.
azzuazzu 2005.01.27 00:53
모스크바에 계시는 분인가 봅니다.
두락!!  ㅋㅋ 이반?
조만간 모스크바에 들릴 생각입니다만..뵐수 있을런지...
추운 곳에서 몸 조심하십시요.
gregory 2005.01.27 00:29
미국 친구들과 그런 광경을 지나칠때면 애써 외면하고 친구들에겐 그냥 한국에선 미친 사이비 집단이라 상종할 인간들이 못된다고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어느나라든지 광신자들이 공공장소에서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행동을 많이 하는데, 울나라 기독인들중에는 이런 막되먹은 인간들이 넘 많습니다. 믿지 않는사람들이라고 막 대해도 되는 이 무지한 인간들 세계로 뻗어가는 한국사회의 악입니다.
아 시시해 2005.01.26 22:42
우리나라의 개독은 성격상 북한의 김일성의 우상화와 동일하지요.
이거 딱이다..ㅋㅋ
메탈 2005.01.26 20:11
문제는... 그들의 행태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거죠.
그들이 거기서 존경을받을거같나요? 갖은추태를 예수이름으로 저지를텐데..
저런 쓰레기같은놈들때문에 우리까지 욕을먹어야한다는게 참을수없단겁니다.
래비 2005.01.26 19:28
어차피 한 뿌리에서 나온 가지이건만...
그쪽에서는 한국 기독교를 이단이라고 안하는지요?
그 정도면 충분히 이단이라고 할 만도 한데...
너무 극성스러워서 피하는건지도 모르지만...
꿈속노을 2005.01.26 19:17
하하....  머 그런 분들 많습니다.  어떤 선교사는 필리핀에 선교하러 간다고 하더군요.  아시다시피 필리핀 사람들의 대부분은천주교 신자인데 말입니다...  하느님 안 믿는 사람들한테 선교를 하던가 하지 원.....-_-
후니미니 2005.01.26 17:28
러시아인들 앞에서는 이단이란 소리 절대 못할 개독들... 그런 개독들 러시아인들에게 한번 호되게 혼났으면 좋겠네요.. 같은 민족이기 싫음...ㅡㅡ^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724 (가입인사) 돈이 없어 아들을 유치원 못보내고 교회선교원에보냈다가 눈에서 눈물이 흘렀답니다 댓글+10 달빛파란 2005.01.25 2042 0
1723 갈등은 끝났다! 니들은 내 인생에서 아웃이다. 댓글+1 sem 2005.01.25 1286 0
1722 진짜너무하내... 댓글+4 달마 2005.01.25 1497 0
1721 가입인사 겸, 경험담 - 집 없는 하나님! 댓글+11 거울 2005.01.25 1853 0
1720 방언,... 교회 수련회 가따와서 댓글+16 엘로힘 2005.01.25 2600 0
1719 목사가 되겠다는 아들에게 해주었던 설교(?) 댓글+9 거울 2005.01.26 2008 0
1718 중3때 미친 담임 댓글+8 피비 2005.01.28 1989 0
1717 반기련 홈페이지를 보고 있다가. 댓글+2 슈퍼카비 2005.01.26 1632 0
1716 십일조 제도에 대해. 교회 다니기 싫어짐... 댓글+27 엘로힘 2005.01.26 3126 0
열람중 모스크바에서의 개독 댓글+12 durak 2005.01.26 1979 0
1714 내가 보는 기독교 댓글+15 로고스 2005.01.26 2368 0
1713 고등학생인데요.. 댓글+21 기독교망혀 2005.01.26 2913 0
1712 개신교 천주교 싸움 댓글+10 운명사랑 2005.01.27 2101 0
1711 다윈의 진화론vs조물주가 만든 인간? 댓글+40 십자가알레르기 2005.01.27 3484 0
1710 제가 반기독교인이 된 이유... 댓글+19 박주영 2005.01.27 2633 0
1709 뭐 제 경험담입니다^^; 댓글+3 꿀사마 2005.01.27 1331 0
1708 기독교 넘해요 댓글+6 (~-_-)~ 2005.01.27 1631 0
1707 저의 경험입니다- 댓글+1 노다메 2005.01.28 1346 0
1706 저는 정말로 기독교는 너무 혐오 합니다....ㅜㅜ. 댓글+8 산들바람 2005.01.28 2053 0
1705 충격.황당.한... 개독 경험 댓글+5 천태만상 2005.01.28 1761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159 명
  • 오늘 방문자 7,458 명
  • 어제 방문자 7,651 명
  • 최대 방문자 7,651 명
  • 전체 방문자 1,676,078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