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경이었습니다. 아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뭔 간증을 한다고 하여 따라갔는데,어떤 사기군여자(나이가 한 27~29세)가 나와서 자기가 천국과 지옥을 여행하고 난이야기를 그림을 그려서 설명하더군요. 뭐 성령으로 그린 그림이라나 뭐라나.... 그림 실력은 초등학교3학년 정도의 실력정도(내가 그림을 그립니다)의 그림을 가저다놓고 이게 천국이고 저게 지옥이다라면 설명을 하는데... 그 교회에 있었던 거의 모든 사람(나같은 사람이 한두명있지 않았을까요?)들이 감동을 받았네 성령을 보았네라며 울며 불며 생 지랄들을 하더라고요.가관이었습니다.그런데 말하고자하는 핵심은 바로 이겄입니다. 그곳에 모인 거의 전부가 성인이었는데,간증하는 화법이 유치원 어린이에게 교육시키는 화법이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먹통으로 만들어놓을수 있는 개독교가 참 위대해 보이더군요. 참고로 저도 유체이탈이란 경험은 해보았습니다(아무도 믿어주질않지만....) 순전한 제 경험만으로 이야기 해 볼게요. 내 영혼인지는 모르지만 내가 무지 아파서 사경을 헤메이고 있었을때 내가 허공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던겁니다. 분명 무서움도 없었고,공포도 없었습니다.중요한것은 천국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허공이었다는 것입니다.누나가 나를 간호하다가 의사를 만나러 가는것을 허공(누나의 머리위에서)에서 누나를 따라가다가 기억이 끊어지고 내가 다시 살아나서 의식을 찾은 것이 마지막기억입니다. 내가 본 바로는 사기군들 말처럼 천국과 지옥은 없었습니다 다만 있었다는것은 공포도 무서움도 고통도 없었던 내 영혼만을 기억합니다. 여러분들이 믿거난 않믿거나 자유지만요. 단언하건데 천국과 지옥은없습니다 개독교도들이여 선량한 민중들에게 사기치지 맙시다.
저도 죽다가 살아난 경험이 있는데 그때 공중에서 누워있는 제 몸을 보았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