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척형 결혼식에 갔다왔습니다.친척형이라지만 나이차이가 10살차이가 나죠.머 하여튼 학교보충도 일찍 끝내고 갔습니다.친척형 얼굴이 정말 해맑더군요.식하기전에 식당가서 먹고 내려오니 막 식을 하더군요.자리가 없어 서있던 중 뒤에서 형친구분들인가하는분들이 여자가 기독교라고 하는걸 듣게되었죠.머 그런가보다했죠.그런데 그 주례(이제부터 욕좀 쓰겠습니다.)가 야훼얘기를 하는겁니다. 뭐 주례가 당연히 개독일꺼라 생각했죠(사촌형이 고종사촌인데 고모님이 불교십니다.)그런데 이 주례라는 작자가 야훼 어쩌고(물론 그작자는 하X님이라고 했죠.) 어쩌구하면서 酒님이 어쩌니 하는게 도를 넘는겁니다.듣는 저도 민망했죠.고모님이 불교신데... 더 기막힌건 축가부터죠.축가를 하는데 신부여동생이랑 여동생딸이 찬송가를 부르는겁니다.酒님이 어쩌구저쩌구...그조그만 아이가 벌써 酒님을 알다니;;거기에 가장 기막힌건 개독주례가 사촌형에게 X경을 주는겁니다.뒤에서 형친구분들 하는 얘기로는 여자쪽집안에서 개독안믿으면 시집안보내겠다고 했답니다. 이후 피로연은 잘끝났습니다.후,,,,사촌형은 개독주례가 평생사랑하겠냐고(酒님 앞에서;;) 할때도 정말 식장이 울릴 정도로 크게 대답하는 걸로 봐서는 정말 사랑하는것 같더군요.그러나 하필 왜 개독일까요...정말 식장에서 그 개독티 내는 꼴이란...그 어느누구도 불교나 다른 종교 티내는 사람없고 다들 결혼을 축하해주는 분위기인데 개독주례 그작자랑 신부 가족들은 酒님앞에서 어쩌고 믿음이 어쩌고....정말 정나미 떨어지는 개독입니다.
리플들이 다 이상하네요... 생각을 좀하십시오. 설마 여자분께서 아무런 상의도없이 주례를 정하구 축가를 준비했겠습니까?!
둘이 합의 의해서 정한것이고, 여자분 부모님들이 교회안다니는사위는 필요없다구 말했습니다. 하지만 친척형분께서는
동의를한것이고, 둘이 합의의해서 정한일인데... 왜 제 3자가 모라구 한단 말입니까....
남자분이 불교라고 해서 불교의 의한 결혼을 한다는것을 여자분이 하겠따고 하면 하는것이고요...
그쪽들 리플에 보면 여자가 남자 전도할라구 결혼했다구 하시는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하시는지....
결혼은 당사자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개독들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개독이 아닌 사람들은 개독식 결혼식은 고통 그 자체입니다 억지로 찬송가 불러야 하고 억지로 기도해야 하고 결혼식같은 거대한 행사에는 술이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거늘 교리상의 문제로 술도 준비하지 않아서 술 한잔 하시기를 원하시는 시골 어르신들의 마음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랍니다 이웃의 입장과 불편함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개독교의 사랑에 정말 눈물이 날려하네요 차라리 불신자들에겐 청첩장 돌리지 말고 지들끼리 하던가 해야겠지요 그래서 찬송가 가사에는 이웃사랑이 없는것같습니다
둘이 합의 의해서 정한것이고, 여자분 부모님들이 교회안다니는사위는 필요없다구 말했습니다. 하지만 친척형분께서는
동의를한것이고, 둘이 합의의해서 정한일인데... 왜 제 3자가 모라구 한단 말입니까....
남자분이 불교라고 해서 불교의 의한 결혼을 한다는것을 여자분이 하겠따고 하면 하는것이고요...
그쪽들 리플에 보면 여자가 남자 전도할라구 결혼했다구 하시는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하시는지....
그뿐이 아니에요 결혼식은 기쁜일이니까 그래 그냥넘어가자 하고 웃을수있습니다.... 하지만 상이라도 당하면 아주 미친지랄을 해서 상주랑 유가족들 가슴에 못을박죠... 뭔하면 않되고 뭔해야되고.. 니기미... 불교신자가 미친개독집안에 시잡와서 강제로 교회 끌려다니다가... 젊은나이에 요절한것도 억울하거늘... 죽어서도 개독질을 해서 장인장모가슴에 못을박아? 내가 직접목격한 일이다 처죽여야되... 개독들은...
무신론자나 타종교을 가지고 있는남자들을 결혼이라 미명하에 전도을 하는거라면 ;;;; 생각만해도 끔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