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네가 송파구쪽입니다.
그쪽에 엄청 교회많습니다.
임마누엘 아주 궁전같은 교회를 비롯해서..
.
상가에 조그만 교회들까지 다합치면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빌딩들이 하나둘씩 생기더라고요.
근데 저는 그게 맨첨에는 회사들이 들어오는 줄 알았습니다.

지하 4층에 지상 18층 뭐 이정도되는 진짜 엄청큰 빌딩이였거든요.
알고보니 교회였더라고요;;

올림픽 아파트 앞에있던 상가에 아주 조그만 교회가 그 건물을 세우는 것 이더라고요;;

얼마나 모았으면...근데 한 100m떨어져서 또 한 빌딩이있는데 그것도 적어도 14층은 될껍니다
그것도 교회가 세우는것이고요..

정말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엄청 높습니다;;

교회 간판만 없으면 완전 그냥 빌딩;;

사람들 많이 모을려면 그냥 홀로 만들면되지 뭐하러 그렇게 기업처럼 빌딩을 짓는지;;
잘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