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참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PC방 주인 8 1,747 2005.01.11 18:18
그냥 눈팅이나 하던 사람인데.....문득 글을 읽다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우리나라가 개독때문에 발전을 못하는 걸까 반기련 같은 인터넷 폐인 때문에 못하는 걸까...



쩝....아무리 생각해도 개독 때문에 발전을 못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군요...

왜냐면...내가 PC방 할 때...같은 건물에 있는 교회 때문에....짜증이 나서..

특히 주차장....교회 건물도 아니고 같이 쓰는 건물인데..왜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은....교회 전용 주차장으로 만들며...

떳떳하지 못하니 다른 사람 시켜서 지하 커피숍 장사 방해 놓고...망하게 해서 싸게 인수한다음..

거기다 식당 차려서.....매일 일요일마다 밥먹을려고 줄서는....개독땜시...장사 방해 받고...

어케든 주인이랑 연락해서 가게 사서 세입자인 나를 내쫓을려고....별라별 수단을 다 쓰구...


내가 장사 3년 해 보면서 느낀 점....

*** 절대 교회 있는 건물에는 장사 들어가지 말라 ****

왜냐구요? 교회사 건물 다 잡아 먹습니다. 헌금 받아가지고 건물 이 가게 저 가게 다 먹는데...

차라리 보상이라두 잘 해 주면..몰라......비열한 짓까지..서슴치 않더군요...


지금은 가게 그만 두었지만....지금 생각해도...

울 가게 위에 있던 교회...치가 떨린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1-11 20:30:22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초심 2005.01.13 22:18
기독인들은 끼리끼리 봐주는짓도하죠. 공무원 단체에서도 지들끼리 봐주고 진급시키고 합니다.
시골의 노인들만 사시는 집을 방문해서 빨래 해드리고 청소해드리고 꼬드껴서 제사지내는것 명절차례지내는거 미신이다 그러면서 막아설람에 도회지에나간 자식들이 명절세러 집에 오니까 아무 준비도 안하고 그래서 자식들과 노인들이 서로 언쟁하고
그런다고 그러드마요. 참큰일입니다. 사회적으로 무슨 이슈를 만들어서라도 미풍양속 아름다운 우리 풍습이 제대로 이어져야
할텐데......
화염병 2005.01.12 13:11
글주인님...  구체적으로 어떤 흉계를 꾸몄는지 밝혀주시면 않될까요?  이런 경험은 서로 나누어야 다시 당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구요...  가능하시면 새로운 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야훼뷁 2005.01.11 21:44
100%개독의 힘입니다.
이 개독들의 힘을 약세시켜야 이 정신나간 나라가 발전을 하죠..
파랑 2005.01.11 21:27
교회 주변의 집들은 집값이 떨어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뭔일인지 모르지만...큰교회 들어오면 집값이 떨어집니다.

교회 바로 옆집에 사는 사람들은 대체로... 기독환자 아님.
무궁화 2005.01.11 21:07
전에 다니던 교회도 주변의 집들 헐값에 사들여서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집안팔고 버티던중 집주인이 돌아가신일이 있었는데,이걸보고 교회에서 하는 말이 더 가관이었지요. 주의 일을 훼방해서 당연히 생긴 결과다라는 겁니다. 지들때문에 스트레스로 비명에 갔다는 생각은 못하더군요. 이걸 교회 선전용으로 쓰는 미친 사람들이지요. 교회는 선하고 무조건 옳다는 그들만의 억지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것인지?
북경 2005.01.11 18:41
얼마전에 보았던것인데 자기들 목사들끼리 교회도  프리미엄 얹어서 사고 판다면서요..신도수 얼마에 ㅇ인구 몇명의 주거지등등으로 값을 매긴다던데요...목사들에게서 무슨 참된것을 기대하리오만 이웃사촌들에게 까지도 그러는군요..
동포 2005.01.11 18:27
개독을 그냥 냅두면 울 애들이 클 쯤이면 우리나라 고대사에 대한 역사가 없어집니다.
인드라 2005.01.11 18:20
애휴...-_-;;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784 신앙은 밥입니다. 댓글+3 똘이77 2005.01.02 1559 0
1783 고등학교 다닐때 미션스쿨에서 받은 은혜...2 댓글+6 아프락사스 2005.01.02 1701 0
1782 다빈치코드 거의다 읽었읍니다 댓글+2 다빈치코드 2005.01.03 1498 0
1781 몸은 교회에 있었지만 마음은 글쎄요... 댓글+4 무궁화 2005.01.03 1630 0
1780 서울 중구의 한 대형교회와의 작은 투쟁 (가입인가겸) 댓글+17 화염병 2005.01.04 2665 0
1779 밑에 아프락사스님글에 맞장구 "제가 고등학교때 교회 음악팀에 대한 비판" 댓글+5 소프라노황활한소리 2005.01.05 1692 0
1778 같은반 개독넘 댓글+12 개독즐 2005.01.05 2096 0
1777 Andrea이야기 2탄 //한의학은 마귀의 기술인가? 댓글+13 소프라노황활한소리 2005.01.07 1999 0
1776 헌금을 하려면 오천원은 해야지.. 댓글+2 무궁화 2005.01.08 1498 0
1775 한때는 교회가 좋았다? 댓글+3 꼼랑이 2005.01.09 1953 0
1774 나는 미션스쿨 나왔다.(중학교) 댓글+8 꼼랑이 2005.01.09 1752 0
1773 친구 좋아하여... 댓글+3 파랑 2005.01.10 1380 0
1772 기독교... 좋다고 해야할지 싫다고 해야할지... 댓글+3 Randomist 2005.01.11 1402 0
1771 이 사이트를 알게 된후.. 종교에대한 나의 생각 댓글+11 신은 내안에 있다 2005.01.11 1964 0
열람중 참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댓글+8 PC방 주인 2005.01.11 1748 0
1769 개독 및 여증, 증산도 따위의 인간들퇴치법... 댓글+5 guns<sta> 2005.01.12 1676 0
1768 개독경과 그집단에 대한 내생각 댓글+5 PityDream 2005.01.13 1511 0
1767 내가 다니는 고등학교 댓글+2 antichrifk 2005.01.13 1286 0
1766 부모님때문에... 교회를 다니게 되었는데... 댓글+17 추운날 2005.01.13 2184 0
1765 우리동네 교회들의 빌딩세우기 경쟁 댓글+10 God Save The Qu… 2005.01.14 1857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39 명
  • 오늘 방문자 3,716 명
  • 어제 방문자 5,573 명
  • 최대 방문자 5,825 명
  • 전체 방문자 1,643,117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