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를 알게 된후.. 종교에대한 나의 생각



나의 기독교 경험담

이 사이트를 알게 된후.. 종교에대한 나의 생각

신은 내안에 있다 11 1,977 2005.01.11 16:58
 이 사이트를 보고 놀란 것은 내가 생각했던 것을 다른 사람도 생각했다는 것.

 내가 하느님을 안 믿는 가장 큰 이유.
 하느님을 믿는 자만 천국에 간다는 것.
 
 난 천국에 안가도 좋다.우리 부모님들 기독교 안믿어도 참 훌륭하신 분들이다.그분들이 단순히 하느님을 안 믿었단 이유로 죽어서 고통받는다는 논리가 말이 되는가?아무리 좋은일을 많이 해도 하느님을 믿지 않으면 안된다구 헛소리 집어쳐라.
 살인,강간,강도짓을 일삼은자가 사형을 앞두고 성경책 씨부랄거리고 아멘한번 했다고 구원받고 살인,강간,강도 피해자및
가족(이 분들은 봉사로 평생을 살았다고 생각해 보면)들은 하느님을 안 믿어서 구원 못 받는다는게 말이 되냐?
 
 정말 하느님이 존재해서 그와 같이 행하면 내가 하느님을 죽일 것이다.

 기독교가 궁금해서 우연히 외국사이트이리저리 돌아가다 어느 사이트에서 봤지?
 하느님의 존재여부에 무관하게 일단 믿으면 좋다고?죽어서 없으면 그만이고 존재하면 천국가니까 이득보는 장사 아니냐구..

 
 

Comments

④랑뒤ⓝ②☆ 2005.01.25 06:16
oratorio님 말에 전 동감이요.. +_+
전 당당히 살 것입니다...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은 체로..
oratorio 2005.01.22 11:04
인간이 인간을 구원 할수 있죠! 상상과 현실을 혼동하는 기독교인을 여러분이 구원하고 있으니까요. 원래는 자기집단의 모순은 자기 집단에서 해결해야하는데 마치 다치면 스스로 재생하듯이요 지금 기독교는 재생 능력을 가진 사람은 상처내서 잘라내고 있으니 스스로 재생하지는 못할겁니다. 다 썩어버리테니까.성경에서는  아마 썩은 가지는 잘라버리라고 하죠^^;
위크 2005.01.14 10:12
예수내구주 같은분들보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하고싶습니다. 물론 이 기도는 예수님을 통하는 기도가 아닌 저의 마음을 그대로 예수내구주님꼐 전달하는 기도입니다.
조상님섬겨요 2005.01.13 18:23
난 은행털고 깔쌈한 여자애들 강간하고 맘에안드는 새끼 다죽이고 살껍니다..
그리고 죽기전에 회개하고 하나님을 영접할껍니다. 당연히 천국가겠지요 ㅋㅋㅋ
아프락사스 2005.01.13 08:52
천국에 가든 영접하든 나발이든 저완 상관이 없는말이구요.....내가 가장 짜증나는건 개독인들 저런 편리한 생각가지고 사회에 피해를 안겨준다는 겁니다. 목사고 신도고....개독인들 온갖 사기칠거 다 치고...기도하고 (기도하면 천국가니까..)....추접한짓 다하고...기도하고...오만떨고....화합보다는 분열을 강조하고...혼란 조성하고...타종교 괴롭히고....싫다는 사람 종교강요하고....자긴 무슨 죄를 지어도 다 용서된다는 착각....또 기도하고(쯧쯧).....개독인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제발 부탁인데 그리고 믿는건 좋은데 사회에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 부담은 안겨주지 말았으면...한다. 그리고 민폐좀 끼치지 말아라..딴사람도 배려할줄도 좀 알아야지 원...부탁이다..."
인간중심 2005.01.12 03:48
먹사들이 주로 써 먹는 수법중의 하나... 예수 믿어서 손해 볼 건 없다. 죽어서 있으면 천국이고, 없으면 본전...

이건 이분법적 사고방식이다. 유일신이 이 세상에 예수만 있으면 다행인데 유일신교는 엄청나게 많다.

그러면 그 수많은 신들을 다 믿어야 하는가?

그러면 유일신을 믿는 게 아니잖는가?

그럼 적당한 신을 골라서 믿어야 하는가?

그러면 어느 신이 나를 천국으로 보내주는지 어떻게 아는가?

개독들은 이분법적 사고관에 사로잡혀 있어서 논리가 통하지 않는다.
래비 2005.01.12 15:12
결국 스스로 죽어봐야 알게 될 일입니다
자기 자신을 구원해줄 자는 이 세상에 없다는 생각을 요즘 합니다
하물며 인간이 다른 인간을 구원해줄 수 있겠습니까?
그 인간도 결국 죽어봐야 사후 세계에 대한 확증을 얻을텐데
어느 인간의 말에 구원의 확신을 얻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우리는 지금 인간의 영역에서 인간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것만이 확실할 뿐 신의 영역을 인간이 왈가왈부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인간 답게 잘 살다가 갈 수 있기를 노력하는 수밖에...
가끔 자기가 만난 하나님에 대해 확신적인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난감해집니다
그런 좋은 존재를 왜 나는 만나지 못하고 누구누구 말에 끌려서 다녔던걸까...
인간을 구원해줄 신이 진정 있어서 그를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아주 특별한 사람이겠지요
하지만 살만큼 사는 동안도 만나보지 못한 신인데 언제까지 끌려다녀야 하나...
그러고보니 저는 엄밀히 말해 의심많은 유신론자였다가 무신론자로 돌아서고 있는 중인 것 같습니다 ^^
가시 2005.01.12 14:11
예수내구주님!  만일 죽어보면 불교가 진실이고 개독교가 거짓이면 낭패아니요.  차라리 안 믿는 것이 낳지 않아요?    우리가 주사위를 던지더라도 생각해보고 이성적으로
어떻게 하면 잘 던질까 생각도 안해 보슈, 안 믿어도 안티들은 선하게 살려고 노력한다오.  그것으로 개독에 물든 것보다 훨씬 현명할꺼요.
 어쩌나 min 유성방송 프로 보면  실제 죽을려다 살아난사람 저승사자를 봤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소, 만일 염라대왕이 진짜라면 개독들 발등찍히는 것 아니오.
끌끌 생각좀 하고 사시요.
지렁이 2005.01.11 23:19
살인,강간,강도짓을 일삼은자가 그냥한번 아멘했다고 무조건 천국가는거 아닙니다.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 > 말이 엇갈리는군. 결국 사람 죽이고 영접하면 아무리 좆같은 세퀴라도 천국간다는 개소리아니냐?
예수내구주 2005.01.11 20:42
천국을 못가면 지옥을 가는거죠, 그리고 살인,강간,강도짓을 일삼은자가 그냥한번 아멘했다고 무조건 천국가는거 아닙니다.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bori 2005.01.11 18:21
믿고 안믿고는 아무 상관이 없지만서도 왜 그런 헛소리를 하는지는 알아야 할것이므로 함 알아보는 것이지 믿고싶어 믿는사람 아무도 없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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