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등학교 5학년이지만 욕하지말고 봐주세요. 얼마 전. 옆에있던 그 개독넘이(참고로 그넘은 지저분하고 정리도 잘 안했음) 야훼가 어떻니 하는 개헛소리를 지껄이더군요. 그냥 씹는데 그넘이 저한테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즐'이라고 해주고 급식 먹으러 갔었는데(참고로 모자달린옷 입고있었음) 근데 그넘이 제 모자속에 교회설교테이프같은걸 넣어놨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 개독넘한테 욕을 해줬는데 님들이라면 어쩌시겠어요?
교회에서 훈련받고, 교육받고 학습받아서 그런 것일겁니다. 전도해라,지옥불에서 구해내라 하고 교회에서 얼마나 사람들을 교육,세뇌시키는데요. 그래서 신자가 많아지면 목사는 출세한 목사구...아니,지옥불에서 구해냈다고 아주 보람있어하구.../ 하여튼 그 친구의 행동을 제대로 이해해보세요. 부모나 교회학교 선생님이 가르쳐서 저리 된 것일거라고...
(우선 전 글올린분의 고발을 존중한다는것을 알아주십시요) 물론 애들 사이에 있는 일이니 유치하다고 생각 되기도 하고 여기서 고발되는 수많은 교회범죄에 비하면 약소해 보이기도 합니다만... 이 아이에게는 정말 짜증나는 일이였을 겁니다... 그래도 일단 별다른 피해가 없으니까 다행이군요.... 암튼 이사건에서 중요한건 다 어른들 잘못이라는거지요... 애들 보통 자기들 의사로 저런 행동 않합니다. 대부분 어른들이 평소에 주입해놓는거지요... 저 이야기에 나오는 범죄학생도 자기 딴에는 어른들 말씀 잘듣고 한 행동이였을 겁니다... 애들이 뭘압니까 ...
보통 어린이들이 나라에 미래라고 말을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한테 무슨짓을 시키는 건지... 개독의 미래가 보입니다.
아무리 기독교 싫어하는뜻은 같다지만 5학년은 아직 그럴나이가 아니라고 본다.
어른들이 하는말 흉내내고 그러면 안된다
자기 정신만 올바르고 바르면 .. 삼박질암만해도.. 나쁜 사람안돼니.. 부담없이 조패버려..
글고 부모님게효도해... - 할배가..-
옆에서 그러면 그냥 무시해버려요. 테이프는 돌려주던가 가지고 가서 버리구요.
보통 어린이들이 나라에 미래라고 말을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한테 무슨짓을 시키는 건지... 개독의 미래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