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 한 대형교회와의 작은 투쟁 (가입인가겸)



나의 기독교 경험담

서울 중구의 한 대형교회와의 작은 투쟁 (가입인가겸)

화염병 17 2,631 2005.01.04 01:59
아차싶으신 분도 계시겟지만 조금 긴 글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첬습니다... 읽어봐주세요 .   

들어온지는 몇주 되었는데  분위기 좀 보느라고 지금에야 글을 올림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일단 안티가 된 계기를 말씀 드리죠

 그 때는 몇 년만에 찻아온 아주 무더웠던 여름으로 기억합니다. 대학부인지 청년부인지 모르지만 예배 끝나고 갑자기 한사람이 앞으로 나오더니 단상에 올라가 마이크를 잡더군여, 누군가 저지하는 척 했지만 갑작스러운 사태에 모두 보고 만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교회에 살다싶이 하는 교회빠돌도 아니구.. 그냥 조용하게 주일 예배만 보구가는 저랑 비슷한 부류 였습니다... 그래도 몇년 다녀서 얼굴들은 어느정도 알고있었지만 말한번 나누어보지 못한 뭐 그런 친구였져... 다른 사람도 거의 사정은 저랑 비슷했구요...

얼굴이 거의 홍당무가 됬고 마이크는 잡았지만, 자기도 어마어마한 각오를 하고 나왔는지,  마이크 잡은 손은 떨리기만하고, 말도 하기전에 눈물부터 나오더군여. 각설하고. 그러다가 이야기가 시작 됬는데 내용은 간단했습니다 갑자기 부모님이 큰병이 생기셔서.. 돈이 필요하게 되었다... 것도 많이,  제발 도와달라 .5천이 조금 않되던걸로 기억하네요. 보험 해택을 받아도 그정도니 아마 모르긴해도 큰 수술이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됨니다.. 암튼 반응은 일단, 뭐라고 할 수 도 없고, 그렇다고 돕자고 할수도 없는, 제발 이 상황이 쉽게 끝나기를 바라는 사람만 넘처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다가 목사라는 사람이 나와서 일단 논의를 해보자는 말로 일단 일달락되는 것같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결과는 예상했던 데로 부결~~ 목사의 명령으로 전도사가 일단 교회가아닌 다른 곳에서 방법을 찻았지만, 조사결과 아버지는 원레 지병이 있어 누워만 계시고, 어머니는 가출. 형제자매라곤 어린 동생이 전부..조부모는 이미 별세, 또 세상 인심이 원레 그런거지만 가세가 그렇다보니, 친인척은 이미 발길끊은지 오래... 전화해도 돈 없다는 말만 기계적으로 반복,.. 뭐 그런 상황이었구여... 일단 어려 복지단체에 알아 봤지만 이병은 수혜대상에 포함되기 힘들다고 하더군여, 암은 아니었는데, 기억이 잘안남니다. 심장에 관련됬다는 것 밖에는, 암튼 여러 곳 알아는 봤지만 소용없더군여, 그리고 모아둔 돈 0원에 수렴, 생활비 외에, 아버지 각종 병원비, 약값데느라, 3D업종 알바도하고(그래서 교회에 예배만 보던거더군요), 그러면서도, 그분 어버지의 가르침이..." 우리가족 땜에, 학교를 그만두고 풀타임으로 일하면 물론 지금보다는 나아지겠지... 하지만 그러면 우리가족은 영원히 이 지경을 못벗어 난다.. 그리고 니 인생도 끝이야... 만약그러면  난 약먹고 죽어버릴꺼다..." 참고로 이친구 흔한 미담에 나오는 것 처럼 공부를 그렇게 잘하는 친구는 아니였습니다. 오해는 마세여 그래도 상위권 대학 다니고 있었습니다.

암튼 어떻게 그렇게 잘아냐구요? 음 이유는 그 다음 주에 그 친구한테 찻아가서 처음으로 말을 청했습니다, 무었보다  그냥 끌렸다고나 할까여.. 그래서 동맹을 맷기로 결정했지요, 그리고 나서 위에 말을 듣게 됐구요, 하지만 저도 교회 내에 영향력은 이 친구랑 비슷한 처지였기 때문에, 좀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좀 더 영향력 있는 친구를 찻았지만, 쉽지않았습니다. 그래서 대자보도 붙이고, 간단한 유인물도 돌려보고 했지만 수위, 각종 진행위원들한테 저지당하기가 일수 였구여... 그러다 다음 주 같이 단상에 올랐습니다. 이번에는 저지하더군요. 따로 조용히 이야기 하자고, 다들 이 사건이 해프닝이길 바라는 눈치였습니다.

하긴 생각해보면 얼굴이나 가끔 보이던 놈이랑, 조용이 지네다 가끔 이건 잘못 됐다고 불평이나 해대던 왕따 안티가 같이 나왔으니... ^^ 말을 들어주긴 했지만 그것 뿐... 그래서 각계 팀장급에게 동맹을 신청했지만.. 의외로 '우리의 공식의견은 반대'라는 냉정한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참 이상 하더군요 보통 조금은 도와주지 않나? 그러다가 우리가 모르던 막후에서 일 돌아가는 상황을 알게 된 건 얼마 안 지나서 그쪽에서 먼저 접촉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우린 몰랐지만 이 이야기는 대학부 사람들을 통해 부모(같은 교회 다니는)에게 전해지기 시작해서 상당히 위선까지 전해진 모양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할망구들이었습니다. 권사라고 하더군요. 일단 이야기는 타이르는 식으로 시작했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너희들이 잘 몰라서 그러는데 교회 같은 큰 하나님의 기업을 운영하게 되면, 의외로 지출이 많기 때문에 들어오는 돈이 많다고, 여유자금이 많은 게 아니다... 또 이런 큰 교회는 사사로운 정 때문에 대의를 그르칠 수가 없다. 헌금은 부동산구입이나, 유지 보수 하는데 쓰여 지는 게 더 하나님나라 건설에 도움이 된다.’ 저흰 아니다 라고 반박 했구요. 이번에는 할배들이 오더군요. 그리고는 정신 못 차렸다. 다 하나님 뜻이다. 우린 전쟁을 격어서 잘 안다 우리말을 들어라. 어른이 그러면 그런 줄 알아라, 저희요? 묵비권을 사용 했습니다.

그러다가 나름대로 교회라는 폭력조직에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다고 착각하는 안수집사라는 사람 몇몇이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상당히 위압적으로 말하더군요, 요점은 ‘일단 그만 두는 게 좋다’, ‘교회분위기가 안 좋아 진다’, ‘어려운사람 일일이 도와주면 교회가 운영될 수 있다고 보는가’, ‘어려서 누구나 영웅이 되고 싶어 한다. 제3자인 자네(저)는 빠져라’. ‘ 자네 교회활동도 게을리 한다고 들었다’, ‘돈 없다’, ‘세상이 그렇게 만만해 보이는가?’, ‘헌금을 개인의 목적으로 쓰는건 교회법에도 어긋난다’,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다’,‘ 기도 열심히 해라 그럼 길이 열린다’, ‘일해서 벌 생각을 해야지 요즘 젊은이 근성 부족이다’, ‘다시한번 이런 소리가 들리면 징계 조치하겠다’. 이런 소리를 들으니 검이라도 있으면 단합에 베어버리고 싶더군요..

그러다 3주차 됐을 때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라, 아버님 측근 중, 돈을 만지는 사람한테 물어본 결과, 요즘 여름철 전기세가 작년에 비해 많이 나오고 있으며, 일반 가정과는 달리 엄청난 액수라는 거...... 그리고 요번 여름 수련회의 예산이 혹서로 인해 평년에 비해 많이 배당 됬으며(* 참고로 여름수련이라는 건 뻥이고 놀러가는 성격이 강하며 경우에 따라선 거의 피서수준의 유락을 즐기다 온다, 남녀노소 눈도 이때 많이 맞는다. ** 또 여름이 더울수록 욕구의 증가로 정도는 심해지며 예산도 많이 잡힌다. *** 대학부만 아니라, 장년부, 노년부, 그리고 선교라고 불리우는 해외여행 등등의 상품이 있는데 이때 입김 쎈 순서로 예산을 높게 받는다. **** 참고로 이러한 영향으로 여름이 교회내에 있는 각종 복지시설(고야원, 자모원, 양로원 장애인시설 등등)에게는 재정난의 계절이기도 하다), 억대의 돈이 오고간다고 했습니다.

우린 바로 이점에 주목, 대본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즉, 성도들이 요번에 한번만 희생을 해주시면 사람을 살릴 수 있다.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좀 가까운데 놀러가고, 7박할 껄 3박하면, 노인들 유원지 나중에 가고, 장년들 바다 좀 나중에 가면... 에어컨 조금만 틀면... 더운거 조금만 참으면.... 사람을 살릴 수 있다.!! 

 결과여? 와 진짜 장난 아니더군요. 캠코더를 가지고 갔어야하는데, 처음에는 좀 동조하는 것 같더니. 곳 불만이 나오고 웅성거리기 시작하고 하다가 불씨가 된 건 어떤 노망든 할망구의 발언. 하두 웃겨서 대본형식으로...

노인부: 대학부 안에서 일어난 일이니 안에서 해결하라.
(대학부원들의 반응 폭발!! 그 자체!!)
대학부: 대학부가 예산배정 제일 낮게 받았는데 어째서!!
(노땅은 쪽수에서 밀리니까 잠깐 후퇴하고 다시 조직원 모아다가 역습시작,)
노인부: 꼭 늙은 우리가 희생을 해야 하는가. 젊은이가 해야한다.
대학부: 사실 노년부 성경한번 않 처다보고 가서 놀기만 하지 않는가.
노인부: 신앙생활 우리가 더 열심히 한다 영성이 더 높다
대학부: 그렇다고 제일 자주 놀러가는 노년부가 우리에게 희생을 요구하는건 말이 않된다.
노인부: 이 교회를 세운게 우리다. 젊었을 때 우리가 더 고생했다. 이제 좀 놀러 다니고 싶다.
대학부: 않된다 우리는 진짜 수련을 위해 가는거다.
노인부: 우리도다
대학부: 말이 않통한다
노인부:어른말을 않듣는다.

그러다가 장년부 등장 노년부랑은 마찰을 피하고 대학부 까기 시작 한다.

장년부: 이런 일로 교회에 프로그램에 차질이 생기는 것 자체가 웃긴 일이지만 희생을 할려면 어린사람들이 해야 한다. 우린 진짜 필요한일을 하는 거거든.

대학부: 우리도여...
장년부: 아니야 자네는 수련이고 우리는 세미나야..
대학부: 세미나를 꼭 바다에서 회 먹으면서 해야 하는가.
장년부: 어른들이 품위가 있지 밥을 해먹어야 하나?
대학부: 너무 사치스럽다
장년부: 아니다
대학부: 우린 일년에 이렇게 한번 가는거 아닌가 억울하다.
장년부: 필요한 만큼 배정하는 거다 일 년에 한번이면 족하다.
대학부: 그럴 수 없다.
장년부: 잠깐 우리가 지금 저들 손에 놀아나는거다....

모두들 : 맞다!!

우리: 그럼여 놀러는 그냥 가시구요 다만 일수를 줄이는게...
모두들: 웅웅~~~! (진짜 이렇게 뭉처서 들림, 아마도 반대하는...)
우리: 그럼요, 에어컨을 한달만 않키시면 됩니다. 사람을 살립시다.
모두들: 잠깐 잠잠...

노인들: 불평하기 시작... 더운거 못참아... 에잉~~ 얼마나 더운지 알어 기록적인 더위래... 에잉~~
장년부: 예배에 집중이 않된다. 목사님 설교힘들어진다 강대상에 니가 서본적이 없어서 그런다.
노인들: 나그럼 교회못와....

모두들: 않되!!


나:(폭주하며), 정말 이럴 수 있습니까. 너무하시네요..
노인들:( 슬금슬금 빠져나간다. )
대학부: 잠잠 딴데보고있다.
장년부: 내려오게 거긴 목사님 자리야...
나: (눈물이 앞을 가린다) 제발! ..제발! 한번만 도와주세여...
장년부: 않됬네만 곤란하네 내려오게 어서.

친구: 그만 됬다. 우리가 더 말한다고 될게 아니야. 고마워 하지만 우리가 잘못 생각한거야. 마자 돈을 벌어서 돈을 만들 생각을 해야지, 남에 도움을 받으려고 한 내가 잘못이지. 고맙다...

이 때 어처구니 없게도 아줌씨들이 마귀가 들어서 그렇다면서 안수기도 한다고 포위하더니 외계어 하면서 막치는데 획돌아서 다 밀어제치고 책상 다섯게 둘러업고 나와 버렸습니다. 그 후로 우리집에 찻아와 저와 부모님을 괴롭히고 부모님도 저를 야단 치셧지만, 곳 잊혀지고, 전 다른 교회 옴겨다니다. 회의를 느껴 안티가 되었져...

그 친구 부친은 그 해를 못 넘기고 입원도 제대로 못해보시고 돌아가시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감사드려요...  

Comments

캐롤라인 2005.01.26 06:47
우와 어떠케 사람목숨보다 지들 놀러가는게 더 중요하냐 이기적인 새끼들 존나치사하다 저런인간들이 야훼만 믿으면 천국간다고?? 난 차라리 지옥을 가겟어
ledcox 2005.01.19 15:56
뭐..결국...겉으로는 집사니 권사니,.....야훼의 종이니..빛의 자식이니 하면서..뒷구멍으로 다 돈 다발 날리고, 더러운 짓들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면서...천국을 가고 싶데요.....ㅉㅉㅉ
하하 교회 대부분 진짜 저래요 하하
화염병 2005.01.06 03:02
리플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글 쓰면서 옜날 생각이 나서...  화도 많이 났는데...  다들 위로해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권광오님 감사드립니다 저 그렇게 대단한 이성의 소유자는 아님니다. ^^  잘부탁드립니다.
쎄일러문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때는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gregory님 감사드립니다.  죄인이 다니는건 상관없는데. 회개도 않하고 할생각도 없고. 자신이 죄인이라는걸 모르는게 참 문제지요
음^^님 감사드립니다.  복보록복복 거리는 개독들...  제발 천당가는 복을 빨리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무궁화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멍멍이들과 개독을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  멍멍이들 집단 자살할지도...  감사합니다.
다쯔마와리님 고맙습니다.  님말듣고 생각 해봤는데요...  지금의 성경이라는것도  아주 먼옜날...  중동사막에서 누군가 똥싸면서 읽다가 재미없어서 버린 소설책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봄니다.  감사합니다.
akarinas님 감사합니다. 서울중구에 있는 대형교회라고 뿐이 못밝히는점은 부모님이 아직도 거기 다니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단서를 더 달면 충무로랑 가깝구요. 이름이 xx교회로 두글자입니다. 그리고 무뇌아집단이라면 차라리 뇌가 없어서 저러려니 동정이라도 할텐데...  뇌가 있는데도 저러니 참! 암튼  감사합니다.
글루미선데이님 감사합니다. 재수없는 인간이란게 뭔지 제데로 보여주죠...
뿐님 감사합니다.  물론입니다.  앞으로 더욱 힘내겠습니다.
아프락사스님 감사합니다. 구구절절히 맞는 말씀입니다.  '게독티컬스러운' 이 표현 절묘합니다...
다쓸어님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 10분에 1이라도 알면 그런짓 못했을겁니다.
faust님 감사합니다.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다행이 그 친구 인생은 잘풀리는 듯합니다. 
광신도즐님  7박은 커녕 에어컨도 못끄겠다던 걸요뭐...  ^^ 감사합니다.

일찍 답플을 달았어야하는데 지금에야 답니다.  좀 우수운 리플이 되었지만 이해해주세요...    관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광신도즐 2005.01.05 14:58
뭐, 자신들의 돈이 아까운 거야 교회신자든 아니든 마찬가지니 그렇다 쳐도, 꼭 교회신도들이 회를 먹고 7박으로 즐기면서 그돈도 못 줄이겠다는 건 참  여호와스러운 일입니다.
faust 2005.01.05 12:41
화염병님 의리있으시군요. 안타깝습니다. 화염병님 친구분의 인생이 앞으로 순탄하게 풀렸으면 합니다. 화염병님. 친구를 위해서 좋은 일을 하려던 젊은 혈기를 앞으로도 잃지마세요.
고딩때 한문시간에
옷은 추위를 피하기위해 먹는것이고,음식은 배고픔을 면하기 위해 먹는것이라 하였습니다.
욕심이 너무 많군요.
아프락사스 2005.01.04 18:51
부모 살리겠다고 어린 학생이 눈물로 호소하는데....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왜 우리가 희생을 해야 하냐고? 한 교회안에서 신도 가족의 생명보다 놀러가서 회쳐먹고 콩까는게 더 중요한것들이 무슨 얼어죽을 하나님 사랑의 실천이 어쩌고 이웃을 사랑하고 저쩌고 하면서 염병을 하느냐 말이다. 개독티컬스러운 것들...아~ 이 세상이 모두 교회와 같다면 얼마나 사는게 지옥같을까....
2005.01.04 17:30
힘내시고, 반기련의 목적을 위해 힘을 내주십시요....화이팅입니다.!
글루미선데이 2005.01.04 16:01
이런 씨방새...  재수없는 인간들만 모아 놓은듯... 거긴
akarinas 2005.01.04 14:13
어처구니가 없는것들 어느 교회인지 이름이라도 밝혀 주시면 좋았을것을
무뇌아 집단들
다쯔마와리 2005.01.04 12:30
표리부동하는 개만도 못한 새끼들 저게진정한 신앙생활일까? 차라리 드래곤볼보고 무천도사를 숭배하겠다
무궁화 2005.01.04 11:36
님 글 읽고 보니 다시한번 교회가 개집인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사람이 다닐 곳은 못되는군요. 불독, 새파트, 치와와 등이 뒤범벅이 되서 짖어대는 거 같습니다.
음^^ 2005.01.04 09:43
네 이웃을 내몸과 같이 하라는 예수의 말과 한 사람때문에 교회 프로그렘에 지장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말 중 어느 것이 우선순위 일까요
복받을 때만 예수 찾는 쓰레기 같은 개독 새끼들
기독교인이야말로 악마새끼들임을 다시한번 보게 되는 군요
gregory 2005.01.04 04:44
죄인들이 모인곳이라 그런가 봅니다. 제대로 살지 못하는 부족한 인간들만이 교회를 찾고 신앙을 가지려 애쓴다는건 그들이 행하는 일들을 보면 짐작할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이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다, 구원받아 천국간다 지꺼리는게 코미디로 보입니다.
(ㅡ.ㅡ) 2005.01.04 03:39
ㅠ.ㅠ
역시...
개집이라는건 절대 쓸모 없는 존재라는거..
사연 들으니 눈물이 날려구 한다는..
by. 세일러문
권광오 2005.01.04 03:36
대단하십니다
그간 고생하신것에 감사드립니다.
교회는 다니셨지만 이미 이성이 있으시고 자아정체성 실현과정에 계셨던 분인것 같군요.
뜻을 같이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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