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경험담은 아니지만...



나의 기독교 경험담

기독교 경험담은 아니지만...

신을부수는자 3 1,503 2004.12.31 00:21


  제가 아는 동생이 하필이면 기독교만큼 사기꾼집단인 증산교를 다녀왔다더군요.

 그 애의 말을 들어보니...거기의 꾀임에 좀 넘어간 눈치더군요.

 빌어먹을...! 안그래도 제일 친한 친구놈이 기독교를 믿는놈인데! 툭하면 CCM트는게 짜증납니다...

 거기서 기체조하며 상대방의 아픈 곳을 알아맞추고 인도에 지진이 일어날걸 증산교에선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등등...그런게 신기해서 믿었나봐요ㅡㅡ;;;

 알고보니 92년에 증산교의 교전이 만들어졌는데 기독경과는 달리 매년마다 개편이 됬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증산교에 대해 좀 아시는 분이 그 애를 못빠져들게 할만한 방법이나 증산교가 사이비라는

 증거좀 알려주세요~ 기독교는 여기랑 다빈치코드를 보며 좀 알게됬지만 증산교는 거의 모릅니다.

Comments

보기 2005.01.03 16:09
안티뉴스.com 가보세요....          증산도에 관련된 칼럼이 있죠..
신을부수는자 2005.01.04 02:45
ㄳ합니다
다빈치코드 2004.12.31 16:39
전 보통 그런사람 그냥 무시하면서 가끔 건드리는 말만 툭툭 던져봅니다. 괴롭히려고 보다는 조금이나마 깨닫게 해주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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