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제가 아는 동생이 하필이면 기독교만큼 사기꾼집단인 증산교를 다녀왔다더군요.
그 애의 말을 들어보니...거기의 꾀임에 좀 넘어간 눈치더군요.
빌어먹을...! 안그래도 제일 친한 친구놈이 기독교를 믿는놈인데! 툭하면 CCM트는게 짜증납니다...
거기서 기체조하며 상대방의 아픈 곳을 알아맞추고 인도에 지진이 일어날걸 증산교에선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등등...그런게 신기해서 믿었나봐요ㅡㅡ;;;
알고보니 92년에 증산교의 교전이 만들어졌는데 기독경과는 달리 매년마다 개편이 됬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증산교에 대해 좀 아시는 분이 그 애를 못빠져들게 할만한 방법이나 증산교가 사이비라는
증거좀 알려주세요~ 기독교는 여기랑 다빈치코드를 보며 좀 알게됬지만 증산교는 거의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