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믿는 제친구들 안타깝습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기독교믿는 제친구들 안타깝습니다.

다이몬 게르마트 8 1,801 2004.12.25 18:33

제 친구들 중에도 교회다니는 친구들 정말 안타깝습니다.,
밑에 님이 쓰신것 처럼... 지들말로는 하나님의 말씀이 암도 고쳐주신다 하데요.(고2때일임....)
그래서 제가 어떻게 치료도 없이 병이 고쳐지냐 하고 물었더니 일단 믿으면 다 치료가 된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못믿겠다고 하니 무슨 사탄인 불교를 믿어서 그렇다나... 그때문에 엄청말다툼 한적이있습니다.
아마 그넘들은 지금 교회청년부 일겁니다. 방학만되면 동내꼬마애들 전도하러 가느라 바쁘더군요. 요사이에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친구관계는 유지하고 다닙니다. 그런데 그친구가 저에게 다시한번 교회가자고 전화하더군요.
그래서 전 완강히 거절했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놈이 제 몸과 인생의 주인인 하나님깨 거역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전 안간다고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떻게 니몸과 인생의 주인이 그런잡신이냐..라고 반박했습니다.

있지도 않은 귀신이 자신 의 몸과 인생의 주인이라.... 그리고 목사들의 달콤한 말에 빠지고있는 친구들,,,
나이가 들면서 점점세뇌당하고 있습니다.

불쌍하다는 생각이듭니다. 구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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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가시 2005.01.04 15:14
연연=인연
가시 2005.01.04 15:12
절에서는 이것은 기적이 아니라 현상계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그냥 일어나는 왜나면 4차원 세계가 영의 세계여서 연연이 맞은 귀신이
심령이 약한 사람에게 붙는다 하는군요. 천도제를 지내주면 그 길을 가게 만들어 준다네요. 그 아줌마 말을 들으면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참 많다고 그러더군요.  많은 기준이 뭔지 모르지만... 
가시 2004.12.26 17:34
죄송합니다님!
당신이 의사이니 플라시보효과를 아시겠내요.
 병에 대한 기적은 개독만 있는게 아니라 절에서도 무당에게서도 나타납니다.  가장 확률이 낮은 데가 개독교이죠.
 여기에 제가 적은 이야기는 사실이며 오셔도 확인해도 될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1. 무당에 대해서
 제가 중학교 2학년때 저희 외삼촌 부인 (숙모)이 아파서 1년간 병원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지금 부터 23년전일이죠. 저희 삼촌은 첫 부인이 너무 미인이었답니다. 그런데 폐병이 걸리신 겁니다. 집안 식구들이 격리 시킬려고 애를 써도 인되고
 결국 죽는 숙간 까지 같이 지냈다고 합니다. 둘째부인이 와서 2남 2녀를 낳고 자살하신 겁니다,  엄마 말씀으론 독하신 분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3번째 부인 저는 이 세번째 부인만 압니다. 중 2학년때 하교시 매일 (세번째 부인 숙모라고 할렵니다.) 병원에 들러 죽어가는 숙모에게 숙모 힘내라는 말을
매일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병원이 학교길에 있으니까요. 그 숙모의 병명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매일 피 똥을 싸고 오중도 벌겋게 나오고 매일 영양제로 사시는 겁니다. 옛날에는 의료보험도 안되고 삼촌 집안은 말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1년이상 병원에 있어보세요.  숙모 배에는 큰 혹이 있었어요.
그런데 병원에서 연락이 왔어요. 2-3일을 못 넘기겠다고..
저희 엄마와 이모는 그 숙모를 살려 볼려고 애를 썼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당집으로 갔답니다.
무당이 너무 늦게 왔다고 그러면서 그당시 궂값으로 10만원 행사비로 10만원 달라 했답니다. 그래도 살려 보려고 20만원(그 당시 엄청 큰 돈입니다.)
을 무당에게 주고 숙모 퇴원시켜 장례준비 예약 다 해 놓고 최종적으로 궂을 했습니다. 저도 구경 갔구요.
궂을 하면서 무당이 전 부인 3살때 죽은 아이가 그렇게 만든 거라고 그럽니다.
밥새 궂을 하는 데 숙모가 일어나서  뛰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혹이 없어지고 병이 낳아지기 시작했는데  애기 귀신이 들린 것입니다.
우리한테 애기같은 행동  말씨  예언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1개월후 완전히 회복하고 귀신도 떼고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삼촌도 돌아가시고 숙모도 돌아가시고
 제 눈으로 확인된 사항이고 이모도 살아계시지요.

2. 절 이야기
 우리 남편 친구 사촌 동생이야기입니다.
우리집 옆 아파트니 아주 잘 압니다.
 그 사람들은 새로 아파트로 이사왔는 데  이사한 이후 안 싸운 적이 없이 매일 싸웠답니다.
여자는 너무힙들어 매일 교회가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 그래도 매일 싸웟답니다.  고 2된 딸이 너무  괴로워 수면제를 사 모았답니다.
 어느날 두 부부가 싸우고 있는 데  "엄마 아빠" 나 죽어 버릴꺼야! " 하면서 약을 먹었답니다.
딸을 병원으로 데러가 위 세척을 하고 뭐 시간이 지체된 것이 아니니 약물이 다 쏟아져 나왔는데  1달이 넘어도 깨어나질 않았답니다.
병원에서는 별 검사를 해도 몸에는 이상이 없었답니다.  한달이 되어도 깨어나질 않으니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큰 병원에 가 봐도 별 진척이 없었답니다.  어쩔 수 없으니 퇴원 시키라고 ..  뭐 죽는 날만 기다릴 수 밖에..
그런데 그 사람 남 동생 부인이 친청 엄마가 절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데러가보라고 그랬다고 절에 가보자고 했답니다.
뭐 가보기나 하자 ,  지푸라기도 잡아야하니  절에 데러 갔는데 스님이 법당에 눕혀놓으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학생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제 살았구나 하고 법당에서 애를 데리고 나오니 다시 의식을 앓었답니다.
  그래서 그 절 스님이 그 사람집으로 와서 애를 때리며 너 누구니 하니까 ?  저는 박** 이 애 고모입니다. 친구랑 같이 있어요.
뭐하러 이집에 있니. 뭐 돌아다니다 조카가 좋아서 왔다나요. 참고로 남편 친구한테 물어보니 사촌 누나가 갑자기 배가 아파  병원에 가다가 죽었답니다.
 그래서 천도제 해 주고 나니 그 아이가 정상으로 돌아 왔다고 하네요.
 그 아줌마 가끔 보는데 자기 시어머님이 과일가게  지금 그 애는 대학교 다닌다네요.
 이 이야기는 사실입니다.
 
  죄송합니다님.  무당 절 교회 다 그런일 많아요.  그런데 확율이 재독교가 제일 적죠.
마치 min 프로에서 하는 이야기 겠지만 사실입니다.  그런데 무당이다 절에서는 이 것을 기적이라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개독교처럼 선전은 안하니.  죄송합니다님!  착각에서 빨리 나오시길  개독교는 기적하나가지고 수 많은 사람 우려먹고 속이고 있습니다.
사실 그것은 기적이 아니지만요.
지렁이 2004.12.26 06:41
위엣분 미안하면 다시는 오지마세요 기적인지 그런거가지고 사기칠 생각하지도 마시구요 존나 재수없거든요
죄송합니다 2004.12.26 00:15
위의 친구분이 말씀하신 것은 좀 너무했군요. 사탄 운운하다니... 제가 봐도 너무 했습니다. 대신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2004.12.26 00:14
저는 크리스챤 의사인데 저는 하나님은 참 공평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비를 내리시고 건강도 같습니다. 기독교인도 암에도 걸리고 심지어 정신병에도 걸립니다. 하지만 때로는 기적이라는 것도 존재합니다. 저도 그 경험자이구요. 허구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광신도즐 2004.12.25 21:29
뭐 눈에 콩깎지가 씌이면 내가 모르는 미지의 존재가 나를 위해 뭔가를 해 줄 것이다 라고 생각하죠... 근데 그 미지의 존재가 그쪽을 얼마나 생각할지는 (허구인지도 모르는데) 두고 봐야 알죠.. 기독교인 중에 암 걸려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vvv 2004.12.26 16:05
이글쓰신분은 친구가 없나요 그딴 개독들을 만나다니.....왕따를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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