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3살때인가.... 친구의 권유로 교회를 한번 가보았습니다. 처음가더니 사람들이 친절히 대해주더군요. 시간이 지나서 사람들이 예베를 볼때 목사가 "아멘"하고 찬송가 부를때 마치 모든 사람들이 엑스터시 먹고 흥분한듯 광란하며 기도를 하더군요. 전 그게 너무나 겁이 났습니다. 원래 겁을 잘 안타는 성격인데.... 마치 이성을 잃어버린 사람들 같았습니다. 그후로는 교회라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제가 안티가 된 직접적인 계기는 가장 처음이 음악입니다. 개인적이기는 하지만 ,제가 14살 그러니까 중2때 미국 쓰래쉬 메탈밴드 "메가데스"를 처음접하고 한창 들을때였는데..물론 20살인 지금도 듣고있습니다만... 그해 추석때 친척누나가 오더니(당시19살) 메가데스를 비롯한 메탈,락음악이 악마의 음악이라면서 듣지말라고 하더군요. 제가 잠시 화장실가서 돌아왔는데...자리에 시디가 없더군요. 그래서 찾아보니 그누나가 버리려고 하더군요. 내가 무슨 짓이냐고 막 따져서 시디를 뺏더니 너는 악마의 자식이다 뭐다 개소리를 늘어놓더군요. 그래서 그사건이후로 그누나랑은 일절 연락을 하지않고있습니다.아무리 남의 물건을 함부로 버리려 하는데 이게 경범죄가 아니고 뭡니까... 사과도 안하더군요. 사과할때까지 연락안하기로했습니다. 저런 누나랑 천국에 가니 차라리 악마가되는게 낫습니다. 그누나도 첨에는 좋았었는데...개독이 되고나니까...이성을 잃더군요.
두번째로는 그들의 배타성입니다. 배타성이라면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집안이 불교이기도 하지만요... 개독인이 절에가서 찬송가를 부르질않나...절에다 불을 놓질않나..불상을 부숴버리질 않나, 스님들을 악마라하더군요. 이거 절갔다가 경험해본적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어떻게 절에가서 이짓을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개독교를 믿던 이슬람을 믿던 전 상관안합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종교가 소중하다면 다른사람들의 종교도 소중한법입니다. 어떻게 그걸 모를까요.... 그다음으로는 단군부정입니다. 그들은 기독교인이기전에 한국인입니다. 단군이 누구입니까. 우리한국민족의 시조입니다. 그런데..그시조를 부정하고 동상에다가 십자가를 세기고, 훼손하고, 어떻게 이럴수가 있습니까.. 그들은 한국인 아니랍니까?? 자기네 조상들까지 부정하고 야훼가 그렇게 좋다면 이스라엘가서 살지 왜 여기있는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는 여기서 느낀거지만 개독교로인해 파괴될수 있는 가정이 너무 많아서입니다. 반기련 사이트의 게시판을 보다보면 기독교로 인해 한 가정이 파괴되고 있는 글들이 올라옵니다. 이글들을 보고 안티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진겁니다.
전 계속 이사이트 회원이고 싶고, 영원한 안티가 되고싶습니다. 개독여자랑 결혼하게되는 불행을 겪어도 할겁니다. 그래서 적은 돈이라도 계속후원하고싶네요... 이땅에서 개독교가 박멸되고 민족정기가 바로세워지는 날을 위해서말입니다.
그것이 사실 세뇌라고 해야 하나요. 세뇌 라는 것이 솔직히 아무한테나 마구 통하는건 아닙니다. 님 같이 세뇌가 통하지 않는 부류의 사람이 있고... 최면 잘걸리는 사람들이 있죠. 그사람들중 대부분은 기독교 입니다. -0-;; 심심하면 친구들한테 실험해 보세요. 최면이 잘걸리는 부류인지 잘 안걸리는 부류인지 ㅋㅋ
보이지 않는다고 욕하고 수준이하임````차라리 기독교인들과 안티기독들과 k1에 나가서 쌈질이라도 하여라 구경해줄께...ㅎㅎ
개독은 어쨋거나 개독~!! 썅노무 시끼들~
민족정기를 세우는 그날을 위해 모두 함께 뛰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