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저번에도 한번 올렸을꺼에요..듣다 오바이트 쏠려서 사고날뻔했다는 말을 했죠..

못다한 글이 있어 다시 올립니다..

우리집에는 그런 테잎이 몇십개 있더군요..차를 타고 출퇴근을 안하니 못들었고..당연히 듣기 싫었어요..

근데 안티를 하면서 뭐라고 찌질되는지 궁금하더군요..글구 마나라가 환장하고 가는 교회의 목사라는 사람이 뭐라 찌질

되는지...제가 교회를 거의 안가서 그쪽동네는 잘 모르니 테잎으로 함 경험해보자..!!(나중에 교회도 가볼껍니다..실제로

찌질되는거좀 보고..싸우던 맞던...뒤집던 할라구요..)

악은 겁나 쓰더군요..뭐라 떠드는지 잘 들리지도 않게...

요점은 몇가지 있더군요..테잎의 껍데기에 뭐라 되있었는지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집에 있는 카세트 테잎에는 각기 제

목이 있더군요..) 

1. 다른건 다 양보해도 신앙은 양보하면 안된다...한번 양보하면 이보 후퇴한다는 말을 악을 쓰면서 하더군요

요점인즉....일요일마다 안나오면 돈이 안되니 매주마다 나와라!!!!!!!!!!!

2. 기독경을 예로 들며...어떤 마을에 예수란놈이 왔다는 소릴듣고..보러갔는데 지 키가 작아서 안보이더라..

그래서 그사람이 뽕나무로 올라가서 봤다나 뭐라나...ㅠ,.ㅠ (제가 기독경을 잘 몰라서 ㅠ,.ㅠ) 

이 말을 하면서 그사람이 복을 받았다나?  이적을 받았다나?  그러면서 목사는 또 핏대를 세우더군요...

거봐라!!  그사람은 예수한테 관심을 끌어서 복인지 기적인지를 받았다....우리도 예수의 관심!!(여기서는 교회를 십자가

를 높이 세우는걸로...)을 끌어서 나중에 천당을 가야 한다고 찌질되더군요..그러면서 교회를 얼렁 증축해야 한다고 찌딜

됩니다..    욕나오데요....이런 미친쉑!!!!!!!!

3. 그러면서 기독은 기적의 신앙이랍니다..기적은 어떤 기적이냐...딴게 기적이 아니고 생명이 관계된 기적을 행해야만 !!!!!

기적의 신앙이 된다는거에요...딴데가서 찌질이 목사 찿지 말고 날 찿으라는거죠..

남들은 기적행할줄 모르면서 지덜교회 와서 예수믿으라면 믿겠냐고...그러면서 "여러분들중에 머리아푸신분 나오세요"

일카데요....미친쉑!!!!!   켁!!!

머리 낮게 하는게 기적이냐?...생명이냐?  차라리 죽은자를 살려라!!!


제 마누라가 글케 칭찬하는 목사놈이 궁금했습니다..           결론은 실망이죠..

어케 해야 할지 ....  집에 있는거 한번씩 들어볼라하는데......그래도 끝까지 함 들어는 봐야겠죠..ㅠ,.ㅠ

워크맨이 없어서리 ...시간도 없구...흐미..언제 다 들어보냐....


테잎 다 들었는데...결론은 교회와서 돈많이 내고 교회 짖는데 온힘을 써라...내 교회 다녀라....

테잎은 30분도 체 안되는거 같았는데...전라도 광주에 있는 지 교회 이름이 10번은 나온거 같아요..

국내 제일의 교회로 만들어서 예수한테 관심!을 사야 한다나...ㅠ,.ㅠ

여기저기서 여자들의 아멘~~  아멘~~     으이구~~~~~~~~~~~~~~~~~~!!!!!!!!!!!!!!

여긴 우리나라의 최고지상주의도 한몫을 했다고 봐야겠네요..

뭐든 1등..최고가 아니면 안쳐주는......

거기 다니는 신도(아니다...그 목사는 성도라고 하데요...성스런 신돈가?  저번에도 올렸듯이 지들 교회는 성교냐!!)들도

자부심이 있겠죠..ㅋㅋ   국내 최대의 교회를 다닌다는 자부심...

근데요..그 교회 좀 작았거든요?   그러면 돈이   앞으로 얼마나 더 들겠나요...ㅠ,.ㅠ

거기다 서울 송파에 분점도 냈으니.....앞길이 구만리네요....

우왕자왕 글이 길었네요...이 글은 나의 경험담과 자유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