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무엇인가. ?



나의 기독교 경험담

기독교는 무엇인가. ?

장혁 4 1,609 2004.12.04 12:34
사람에 따라서 종교적인 체질이 잇는가 보다.

그래서 나도 어릴때부터 예수와 기독교에 빠져서

정신없이 예수와 여호와신과 성경이 절대분면한 진리라고

믿고 살았나 보다.

그러나 세상을 살아보디까 자꾸만 "종교"란 것은

마음이 약한 사람이 만들어 낸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예전에는 순진해서 진짜로 믿엇던 그 무엇(기독교)이 이제는 산타할아버처럼

겱국은 허구이엇음을 깨닫게 되엇다.

그래도 마음 한구석이 섭섭하다..

그러면 여호와도 아니고 마호메트도 아니고 불교도 아니고 머머도 아니라면,,

과연 신은 존재하는 것인지....

현재 나는 "불가지론"에 빠져 있다. 신이 있을 수도 잇꼬, 없을 수도 잇꼬..

답은 모른다이다...

그러나 예전처럼 종교에 깊이 심취해 잇지는 않느다

그저 현실에 충실하여 인생을 2즐거이 살뿐이지..

기독교라는 허상에서 벗어난 것은 정말 우연이었다.

사실 기독교에 뺘져 든 것도 우연한 기회였고, 그 지독한 기돌교에서 뺘져나온 것도

엄청난 우연이자 또한 행운이엇따..

지금도 교회와 예수, 여호와신에 미친 중학생,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을 보면

나도 예전에 저랫나 싶을 정도로 한심하고 그들의 정신이 발육정지 당할것 같아 불쌍하다..

기독교때문에  귀한 세월을 낭비할 것 같아서 동정의 마음이 들어간다..
 
그러나 먹사 들이나 장로들, 알 것 다알면서 밥벌어 먹고살기 위해 "무당"처럼

거짓을 진리라고 떠들어 대는 녀석들을 보면 겨우 그정도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인지

한심하기도 하고 화도 나도 "미친새끼들"이라 욕도 하고 싶다. 

나같으면 도저히 그렇게 못하겠다. 그게 머하는 짓이냐고 .....

그래서 나는 교회를 더이상 다닐수도 없다. 교회와 기독교와 성경의 실체를 안이후에는

도저히 양심상 교회출석을 할 수가 없다.. 그런대도 알 것 다알면서도 꾸준희 다니는

놈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은 무슨 꿍끙이 속이 있을 것이겠"지.....

그러나 올해 낸 십일조가 아까워서 연말정산시 기부금 낸 것 환급받으려고 한번은 

그 전도사, 목사, 집사 등의 미친 녀석들의 껄끄런운 모습 한번은 봐야 할 텐데..

미친 개새끼들  !!!!!.




Comments

무소의 뿔 2004.12.21 15:10
님 자신이신입니다. 인간을 놉이고 진정한 자신이 되게하는 종교 도그마가 아닌 이성과 철저한 자기 반성과 검증이 없는 종교는 그단어를 사용할 자격아 없다고 생각합니다.자신이 이해하고 인정하지 않는 도그마 적인 것을 의지 하지 말고 외롭더라도 무소의 불처럼 혼자서 가십시요!!
가시 2004.12.08 15:51
진심으로 깨어남을 축하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지요.
우리가 아무리 혼돈의 시대에 산다지만 ,모순과 거짓됨을 알면서도 진실이라 아니 진리라고 믿게하고 믿는 , 그런
 작은 우리을 떠나 자유로은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 ,  님의 선택이고 , 님 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이고 행복을 만드는 주인공이겠지요.
꽹과리 2004.12.05 00:54
^^; 이미 종교는 썩었습니다. 현재를 중히 여기지 않는 종교는 종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세무민하는 모든 종교 역시...
이미 종교가 아닙니다. -세일러문-
민중화 2004.12.04 17:50
목사나 장로...교회를 봤군요...
예수를 보고 한번 더 생각해 보십시오..
저도 지금 목사나 장로..교회를 보고 많은 배신감과 내 인생의 헛된 시간들을 보낸것이 아까워 죽겠지만...
그때 믿었던, 미쳤었던, 예수를 본다면....아깝다고만 느껴지지는 않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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