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보험회사 직원과 잠깐 얘기를 했었습니다. 아주 엽기적인 고객 한 사람과 했던 통화내용을.. 그 고객은 직원보다도 4살이나 어린 남자였는데..투스카니 차를 보험에 들겠다고 했다나봐요.. 그런데 몇가지 회사규정때문에 그 사람의 보험가입을 허락할 수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객에게 친절히 설명해주면서 다른 보험사 몇군데(작은 보험사)를 추천을 했었답니다. 그런데 이 고객이 다짜고짜 욕을 하기 시작하더랍니다.. XX야~ 하면서... 세상에 그렇게 심한 욕들은 처음 들어보는 거랍니다.. 그것도 자기보다 어린놈에게. 뭔 소리를 해도 들어먹히지 않고 욕만 하길래 그 직원이 고객에게 ' 고객님.. 제가 고객님보다도 나이가 몇살이나 많은데 욕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했더랍니다. 그랬더니 직원더러 욕했다면서 또 난리를 떨더랍니다.. 결국 옆에서 통화 내용을 듣고 있던 지점장(나이가 예순이 다 되어가던 분이시랍니다.)이 전화를 받아들었더랍니다.. 그런데 이 X가지 없는 고객이 지점장에게도 XX~ 이러면서 막 욕을 하더랍니다.. 결국 지점장도 화가 치밀어 고객에게 욕을 하고 전화를 끊었답니다. 나중에... 그 고객의 아버지가 찾아와 죄송하다고 빌었다고 하는데... 그 아버지라는 사람의 직업은 목사였답니다.. 순간...전...'목사요?' 이 말을 뱉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여기 들어와 목사들 자식중에 되먹지 못한 애들이 좀 된다는걸 봐왔지만 주위에서 그런 경우를 당하다니... 정말 개먹사에 개먹사아들이었습니다.. 얼마나 돈을 많이 끌어모았으면 투스카니를...ㅡ.ㅡ^
내가 볼 때 대부분 목사 아들은 지 애비 닮아서 머리나쁘구 공부못하고 각종 말썽 다 부리던데 아닌 사람 아주 드룰지만 있나보군요. 그리구 돈보다 사람도리 찿는 목사 거의 없지만 있긴 있나봅니다. 그러나 사기치는 기술 부족인지 돈 못 끌어들이구 아들 전도 못했으니 실패한 목사로 기록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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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이야기입니다. 여기 미국에 있는 할리우드 감리교회에 한국에서 잘 하는(잘 나가는) 목사부부가 소위 부흥회를 하러 왔습니다.
그 양반들 이야기 하는데 돈 애기를 빼면 할 얘기가 별로 없더군요. 제 이야기는 모든 결론이 결국은 돈으로 결부 되어진다는것입니다. 노래 몇번 부르고 나중에 우연히 목사방앞을 지나가는데 목사하고 수입 들어 온돈에 대해서 다투고 있더군요.ㅋㅋㅋ
저 그 후로 교회 안 나갑니다. 이 글 읽으시는 분들도 대충 짐작이 가실것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이야기를 하고 잇는지요.
그리고 참고로 하나 더 부연하면 이곳 미국에 있는 소수 민족중에서 우리 배달의 자손들이 아마 교회 나가는 사람들이 젤 많을것입니다. 더불어 교회 안에서 벌어지는 갖은 추태나 사기나 교회내 비즈니스도 일위랍니다. 참 자랑스러운 배달의 자손들이지요.
끝으로, 목사라는 사람들 일 안 하고 수입 너무 좋습니다. 의료 보험에다가 집 그리고 자가용 아이고 제 자식이 배울까 걱정되네요. 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
정말 먹사 아들은 양아치 아님 생또라이 밖에 못봤어요.
군시절때도 바로 밑에놈이 분대장에 개독군종이었는데 먹사 아들이었죠.
짬없을때 존나 개기던 넘...내가 위에서 갈구라고 해도 불쌍해서 안갈궜는데
훈련전날에 교회나 처가고 그바람에 분대장도 아닌 내가 결산들어가고 훈련준비 다하고
씨바 견장 달았으면 하루 안갈수도 있는 것을 훈련준비하기 싫으니까 개넘새끼..
몇년전 이야기입니다. 여기 미국에 있는 할리우드 감리교회에 한국에서 잘 하는(잘 나가는) 목사부부가 소위 부흥회를 하러 왔습니다.
그 양반들 이야기 하는데 돈 애기를 빼면 할 얘기가 별로 없더군요. 제 이야기는 모든 결론이 결국은 돈으로 결부 되어진다는것입니다. 노래 몇번 부르고 나중에 우연히 목사방앞을 지나가는데 목사하고 수입 들어 온돈에 대해서 다투고 있더군요.ㅋㅋㅋ
저 그 후로 교회 안 나갑니다. 이 글 읽으시는 분들도 대충 짐작이 가실것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이야기를 하고 잇는지요.
그리고 참고로 하나 더 부연하면 이곳 미국에 있는 소수 민족중에서 우리 배달의 자손들이 아마 교회 나가는 사람들이 젤 많을것입니다. 더불어 교회 안에서 벌어지는 갖은 추태나 사기나 교회내 비즈니스도 일위랍니다. 참 자랑스러운 배달의 자손들이지요.
끝으로, 목사라는 사람들 일 안 하고 수입 너무 좋습니다. 의료 보험에다가 집 그리고 자가용 아이고 제 자식이 배울까 걱정되네요. 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
군시절때도 바로 밑에놈이 분대장에 개독군종이었는데 먹사 아들이었죠.
짬없을때 존나 개기던 넘...내가 위에서 갈구라고 해도 불쌍해서 안갈궜는데
훈련전날에 교회나 처가고 그바람에 분대장도 아닌 내가 결산들어가고 훈련준비 다하고
씨바 견장 달았으면 하루 안갈수도 있는 것을 훈련준비하기 싫으니까 개넘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