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교회에서 25년동안 아무것도 듣지않고 보지않고 그렇게 살았답니다...세상사일은 마치 딴세상일인듯...그렇게
살았었죠...지금은 교회떠난지 5년정도 되는 안티가 되었는데요....매일 매일이 이렇게 좋을수가 없네요...
산에도 이젠 일욜마다 가볼수 잇어 자연과 더불어 서있는 제자신이 무척 자랑스럽답니다....
님의 용기....존경합니다. 아무나 할수 있는거 아니거든요...^^
강아지님 저도 안티 초기에 예수를 욕하고 야훼를 저주한다는 자체가 두려움의 대상이였지요 모 잘못되는거 없나 그래도 교회에서 평신도도 아니고 감투꾀나 쓰고 있던 넘이 기독에 거품을 무니 말입니다 두려움 떨치고 예수나 야훼가 허구임을 알았을때 내자신은 속박에서 벗어난 느낌이랄까요? 진정한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나를 볼수 있었답니다 님도 훌륭한 안티전사가 될것 입니다 우리는 강아지님 같으신 안티님이 필요 합니다 기독교를 어려서부터 체험하여 너무 잘아는 강아지님같은 안티요
영화 매트릭스 보셨죠? 자신이 진실이라고 믿었던 것이 허황된 가상이라면 정말 가치관의 혼란을 느끼게 되죠.
그리고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다시 매트릭스 안에서 자신의 상황을 현실로 믿고 아무것도 모른채 살아가느냐.
아니면 조금 힘들더라도 진정한 자유를 찾느냐...님은 후자를 선택하신 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살았었죠...지금은 교회떠난지 5년정도 되는 안티가 되었는데요....매일 매일이 이렇게 좋을수가 없네요...
산에도 이젠 일욜마다 가볼수 잇어 자연과 더불어 서있는 제자신이 무척 자랑스럽답니다....
님의 용기....존경합니다. 아무나 할수 있는거 아니거든요...^^
저도 님이랑 같은 그런 생각을 좀 많이 해봤거든요.
물론, 전 님을 깨닫게 해준 친구 대신 클안기라는 싸이트를 보고 깨닫았?지만요 ㅋ
앞으로, 좋은 활동 부탁드리고, 오프도 나오세요 ㅋ
제가 좋아 하는 말을 몇개 적습니다.
(우리는 자유로워지는게 아니다. 그저 자유로운 것이다.)
(새장속의 새가 되느니 폭풍의 바다에서 헤엄칠 자유를 택하겠다.)
폭풍의 바다를 택한 님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세뇌되어 가슴속에 남아있는 두려움도.. 진실을 접할수록 점점 사라지지요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바이블 구절이지만 마음에 드는 말입니다.
역시 쇠뇌는 어렸을때 부터 해야 제대로 되는것인가...
그리고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다시 매트릭스 안에서 자신의 상황을 현실로 믿고 아무것도 모른채 살아가느냐.
아니면 조금 힘들더라도 진정한 자유를 찾느냐...님은 후자를 선택하신 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