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매형과의 대화................

어제밤 매형과의 대화................

개독헌터 1 1,461 2004.11.25 10:21
맥주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교회얘기가 나왔는데...이런 얘기를하더군요...

어느 유명한 여자권사가 있었는데..(매형말로는 개신교쪽에서는 유명한 여자권사라고 하더군요)

그 여권사는 하느님(야훼새끼)를 자주 영접한다고 하더람니다...

한 번은 여권사가 하나님께...김홍도 목사를 안다고 물어보니 알고있다라고 말했고..

그럼 조용기 목사를 아느냐고 하니까 모른다고 했다더군요...(야훼새깨 장난하나)

그래서 조목사를 찾아가 자기가 야훼하고 한 야그를 해줬다고 합니다..

조목사 그 여권사 말은 듣고 많이 반성하고 회개했다는 내용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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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말 듣고 속으로 웃음이 나오더군요....

매형왈 :  하느님이 왜 조용기목사님을 모르겠어.....알고 있지만.....더욱 분발하라고 한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하나님은 우리 인간 하나 하나를 다 관장(?) 하니까...다 알고 있지..

그러면서..목회자중에 목사가 가장 천국가기 힘들고.....장로가 가장 많이 간다고...(헉~~그런 통계는 어디서 나왔는지
매형입에서 그런말 나올때마다 안타깝고..한숨만 다오더이다..)

저런 미친여자가 하는말.........의 파급효과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저 쇼맨쉽...저 간증용 개거짓말..구라쟁이....들....
얼렁 죽어서 제발 천당가라..

Comments

무기력 2004.11.25 23:07
제임스랜드가 지은 "폭로"라는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부흥회에서 나온 유명한 부흥사들이 전부 사기꾼이랍니다. 한국에서도 와서 부흥회를 했지만 우리의 유명한 조용남씨도 노래를 잘해서 , 그리고 신학교 나왔죠, 항상 영접을 갔지만 노래하면서 곁눈질로 봐도 사기치고 있더라는 이야기가 "예수의 샅바를 잡다"라는 책에 나와 있읍니다. 순 구라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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