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업체 알바일기..

기독업체 알바일기..

글루미선데이 2 1,560 2004.11.14 23:06
참고로 전 개독교라는 말을 자주 쓰는 편은 아닙니다..    
제가 안티님들 개독교라는 말을 쓰는데에 있어서  머라 말할것도 없기에..  저도 저 대로 부릅니당
얘기가 샜군요


전 기독업체서 알바 하고 있습니다..
거의 한달째죠..
요새 알바 구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라..  부르기 싫은 기독교노래에 최대한 립싱크 할려고 하구 성경책 봐라 캐도 구냥 한쪽만 계속 보고 그래용
거긴 아침에 일하기 전에 노래 부르는디 토욜날 사장이 왔더군요
마지막에 사도신경으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사도신경 말 하는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사장이 열 받았는지...   중국애 한명 델꼬 와서.   교회 안 나오믄 일 안 시킨다 머 이랬대나봐용
일 시작할때랑 마칠때랑 기도하는거 말고는  저에게 전도질 하는 사람은 없지만..머  참을만 했습니다  금방 관 두면 끈기없는 놈 밖에 안되서
심심하믄 집회 질 기도회질 한다고 던 써 대는 기독인들과..
반기련에 기독교 옹호한다고 용 쓰는 에수사랑 푸딩 이하 골수광신도들..
그 사장의 말 처럼..   당신네들 기준에는..   나와 같이 하지 않으면 제거해버리는 그런 짓을 많이도 했고
종교탄압의 불씨 원인은  기독인들이 먼저 세웠다고 생각하는데... 
틀린말인가용..?

Comments

맑음이 2004.11.22 04:43
금호 그룹의 회장이 담배를 끊고서, 금연회사로 만들겠다고 선포를 한적이 있어요
그러자 주위에서 담배피우는 것도 참견을 한다고 불평을 하자
그분이 이런말을 했어요
"여러분이 담배를 피우는 것은 자유이다, 하지만 담배피우는 것을 인사고가에 반영하는 것은 내맘이다"
그분의 신앙때문에 다른사람에게 강요를 하면 안된다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따르고 안따르고도 당사자의 결정에 맞겨야 겠죠...
님도 마찬가지고요 님도 싫어서 그만 뒀잔아요
기독교가 종교박해를 한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한 박해를 잘했다고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네요  ^^
지렁이 2004.11.15 09:06
가지마세요 괜히 성질만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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