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안기에도 올린 글이지만..



나의 기독교 경험담

클안기에도 올린 글이지만..

김규태 3 1,413 2004.10.23 15:50
담주 월요일부터 아르바이트자리를 하나 구했습니다
지난 1년동안 제가 공부했던 직업학교에서 알아봐준 곳이지용(솔직히 거기서 취직기대까지는 안 하고 자격증만 따자였었는데)
시간대도 무난하고 일도 그 다지 복잡한게 아니라서 그리고 보수도 알바치고는 괜찮았기 때문에 한다 했었습니다
이력서를 쓰고 절 가르치신 선생님이랑 같이 갔었습니다
사무실을 보니.. 십자가가 보이더군요.. 교회 달력보믄 예루살렘 같은 도시가 나오잖아용 그런 비슷한 달력도 있고
사장이신듯한 분과 얘기를 했었습니다
갑자기 이 질문을 하시더군요 "혹시 종교 가지고 있습니까..?"  
순간 감이 딱 왔습니다..   전부 기독교구나..
전 지금은 없습니다 했지용  결국 일은 하기로 했는데 금욜부터 수련회 간다 해서 담주 월욜부터 오라 하는데...
왠지 피곤할꺼 같습니당
전도질만 안 한다면요........
복학하기전까지 구냥 믿는척을 해야 하나 아님 끝까지 개겨야 하나 무지 고민되는군용
여기 글들을 보니 월급의 10%를 십일조란 명목으로 뺏기신 분들도 계신거 같던데
저도 그 꼴 날꺼 같은 생각이...

Comments

맥스 2004.11.26 20:14
하하하....여기에도 1111님이 글을 쓰셨네.....속는셈 치고 믿어도 결국은 속거든요...하하하하하
1111 2004.11.10 16:35
하나님 그냥 속는셈 치고 믿어보세요
기태 2004.10.24 04:22
정말 급박한 사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웬만하면 그만두십시오. 결국 좋은 꼴은 못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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