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제 친구 정신병자같아요ㅠ_ㅠ



나의 기독교 경험담

기독교인 제 친구 정신병자같아요ㅠ_ㅠ

♡바다향기♡ 13 3,728 2004.10.20 22:37


 대학와서 정말 친해진 친구가 기독교인 남자친구를 사귀고부터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착하고 활발하던 아이였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아담과 이브가 우리 조상이라면서
 
 제사도 안지내고 명절에도 집에 안내려가고...

 그것뿐만이 아니예요,주말마다 교회에 나가야 한다며 학교친구들과의 만남도 딱 끊어버리고

 불교랑 천주교가 짜고서 기독교를 몰아내려 한다는 헛소리나 해대고 미치겠습니다,정말...

 얘기를 듣자하니 제 친구가 다니는 교회 목사란 인간은 입만 열었다하면 성금을 해야 하나님이

 계시는 천당에 갈수있단 뭐같은 소리나 해대며 신자들 돈을 뜯어낸다던데.......

 저희 동네만 해도 작은 아파트단지안에 교회가 3개나 있어요..

 밤마다 소리지르며 기도하고 노래해대는데 이제 교회만 봐도 아주 온몸에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교회들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말이 기독교지,완전 사람 미치게하는 사이비종교 집단 같습니다!!!!!!

Comments

1111 2004.11.10 16:33
하나님의 뜻이 진리니까 좋은일이거나 나쁜일이거나 다 하나님의 뜻으로 돌리는거 아니오
서프라이즈 2004.10.27 15:48
중독됐구만,,, 끊기 힘들텐데,,,, 심각한건 한번 기독교에 빠지면, 좋은일이거나, 나쁜일이거나, 다 하나님의 뜻으로 돌리고 빠져 나올 생각을 못하니,,, 젠장 무슨 약이라도 개발 하던가 해야지
검신 2004.10.27 00:47
일개 나라의 잡신을 믿는다는게 참 우습다.
천사금렵구 2004.10.25 01:34
헐 , 제가 아는 애는 저더러 해리포터 읽는다고 썽내더군요.  평소에는 괜찮은애였는데, 갑자기 돌변해서는 온갖 쓰레기 언변들을 줄줄 늘어놓으니(지옥에 갈지어다..등등) 정이 뚝 떨어졌습니다. 마법사랑 마녀 라는 것을 소재로 했으니 절대 안된다면서...그렇게 꽉 막혀서야 문화생활은 제대로 즐길수 있겠습니까? ㅡㅡ+
v비야v 2004.10.24 18:46
짧은 시간 안에 그렇게 될 수도 있나요 'ㅁ';;;; 놀랍군요
flower 2004.10.23 21:47
뭔가 신은 있는거 같고, 그 신이 기독교의 야훼 인줄 알았는데, 아닌걸 알지만 뭔가 붙잡아야 할것이 없어지면 불안하지요..
일단은 자기자신이 못참는다는 것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 많습니다...
ㅎㅎ 성금
저도 제 친구 기독교믿는놈들은 뇌구조가 어떻게 되있는지 한번 뇌를 쪼개보고싶은마음이...
곰돌이뿌 2004.10.21 16:41
난 아무리 해도 안빠져 들던데... 심각하군요. 남자친구와 헤어지는수밖에는 없겠군요. ㅡ.ㅡ
그니 2004.10.21 16:29
그 교회에 미녀 여신도가 많은 가 보군~!
열혈 남성을 혼란 시킬 수 있는 무기는 미모의 여성뿐~! 절대 신이 아니라..
개독헌터 2004.10.21 10:17
아직 이성적 판단의 무장이 덜 된듯......
해결방안은......반기련 홈페이지 주소 알려주셈..ㅋㅋ
야간비행 2004.10.21 01:56
기독교 = 정신병자
맞습니다..
후니미니 2004.10.21 00:19
이론~ 귀 얇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가 봐요..쩝~ 그렇게 잘 따라가는 사람들은 도대체 뇌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해욤..ㅡ.ㅡ^ 죄송해요..친구분 욕은 아닙니다... 그냥 답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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