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수업을 잘 하지 않는 거로 유명했다. 그래서 우린 음악 시간을 좋아했다. 그 선생은 수업시간 지 자랑에 열중 하다 수업은 늘 뒷전이었다. 그 자랑의 내용은 자기 아들 박사, 자기 며느리도 박사, 자기는 교회 장로. 직접 인용 하자면, "내가 교회 장로여!!!, 장로 아무나 하는거 아녀!!!" 뭐 이런 내용이다. 그러던 어느날, 수업 시간중에 교실 스피커에서 교내 방송이 흘러 나왔다. "음악 선생님이 방송 한다" "테니스장 앞에 세워 놓은 내 차 알지!?" "캐피탈!" "누가 문짝에 못 으로 긁었냐!?" "지금 빨리 와서 자수 하면 없던 일로 해준다!" 그러고 난후 다음 시간에 방송이 또나온다. "음악 선생님이 방송 한다" "자수 하러 않왔는데 걸리면 죽는다!!!" "야!! 이 씨발 놈들아!!!진짜 잡히면 죽는다!!!" 다른 선생들과 우리들도 어이가 없어 했죠 진짜 실화 입니다.
후후후...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미션스쿨인 저희 학교 성경선생님이 있었는데..
별명이 사이코1 이었습니다.
사이코2, 3 중에 1등이라는거죠..ㅋㅋ
수학여행을 갔었습니다.
여학생들이 오랜만에 갖는 자유를 얼마나 만끽하고 싶었겠습니까?
밤에 불 안끄고 좀 늦게까지 놀았다고...
갑자기 방문을 옆고 들어오며..
"야 이 쌍년아...."
그 순간 방안은 정말 찬물을 끼얹은 듯한 분위기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더니 깜깜한 방에 쳐들어와서 아무나 주먹으로 마구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떠든 애들은 맞아도 억울하지 않지만,
세상 모르게 자던 애들은 완전히 날벼락 맞았지요...
이것도 진짜 실화입니다.
가발도 쓰고 다니고! 최고! ^0^b
미션스쿨인 저희 학교 성경선생님이 있었는데..
별명이 사이코1 이었습니다.
사이코2, 3 중에 1등이라는거죠..ㅋㅋ
수학여행을 갔었습니다.
여학생들이 오랜만에 갖는 자유를 얼마나 만끽하고 싶었겠습니까?
밤에 불 안끄고 좀 늦게까지 놀았다고...
갑자기 방문을 옆고 들어오며..
"야 이 쌍년아...."
그 순간 방안은 정말 찬물을 끼얹은 듯한 분위기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더니 깜깜한 방에 쳐들어와서 아무나 주먹으로 마구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떠든 애들은 맞아도 억울하지 않지만,
세상 모르게 자던 애들은 완전히 날벼락 맞았지요...
이것도 진짜 실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