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 입이 근질 근질해서...



나의 기독교 경험담

하두 입이 근질 근질해서...

상호존중 7 1,890 2004.10.16 03:02
자기 전에 짤막한 거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동네에서 조금 떨어진 주유소에서 아는 형이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하루는 동네에서 유명한 교회의 전도사라는 이가 가족들과 함께 차를 타고 와서 '2만원~'했답니다.

그 형은 그가 **교회 전도사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절 다니는 집 형이었지만, 왜, 아시잖습니까, 어렸을 때 다들 친구따라 교회 한 두 번은 다녀 본거...

2만원 주유가 다 끝나자 그 전도사가 그 형한테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답니다.


'영수증은 5만원짜리로 끊어 줘요'

Comments

후웁스 2004.11.09 19:32
역시 개독 전도사 답습니다... 별로 놀랄일도 아니네요
넓게보자 2004.10.23 13: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놈들 사진찍어서 올려야는데..
상호존중 2004.10.18 15:26
'먹사'...ㅋㅋㅋㅋ
무소유 2004.10.18 14:53
후레새끼..먹사 노오옴..~ ㅎㅎ
상호존중 2004.10.18 00:01
욕 먹어도 싸죠..
곰돌이뿌 2004.10.17 23:22
지랄염병할놈. 욕 해서 죄송합니다만, 욕이 나오는군요. 돈 많은것들이 더하다더니, 딱 그꼴이네요.
구토가 나올 지경입니다.
wrakwrak 2004.10.16 11:18
하여간 개놈의 새끼들 위선자나 다름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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