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학교 수업이 웬일(?)로 일찍 끝나길래.
부랴부랴 12시버스를 타고 집으로 온지 몇시간뒤....
우리집 서리가 짖는 소리와 함꼐-_-;;갑자기 벨이 울렸다.
"누구세요?" 해도 반응이 없길래 난 어제 숙직하고 일찍 들어온 아빠인줄 알았다.
그런데 문을 열기 직전에 큰소리로 다시 "누구세요?" 하니까
"예//~~ 포도원교회에서 나왔는데요. 설문조사좀 하려고요.."-->4,50대 사이의 아줌마 목소리
"지금 시간이 없는데요. 어디 가야 되거든요."
그러자 아줌마 왈. "그러지 말고 학생~~시간좀 내줘봐요. 잠깐이면 되니까."
나 : "안된다니까요. 지금 시간없어요. 안녕히 계세요.하고 현관 문 닫아버림-_;
개독들..전도를 할시간 있으면 그시간에 느그들 죄를 반성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