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부모님 40년.. 올렸던 아멘 보살입니다.

sos!! 부모님 40년.. 올렸던 아멘 보살입니다.

아멘 보살 4 1,666 2004.10.04 16:36

아멘 보살입니다.
죄송합니다...

다급한 마음에 이렇게
사이트에 걸맞지 않는 내용을 불쑥 올립니다.
(제가 가입한 인터넷 동아리는 여기가 처음이고, 이 곳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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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정보 모두 얻어 글 삭제 하려니
코멘트 달린글은 삭제가 안된다고해서
본문만 지웁니다^^

성의 있게 답글 올려주신분들~
모두 모두 감사 감사...

대화방에 초대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 감사...
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Comments

넓게보자 2004.10.21 09:50
제 아버지도 저 대학 4학년때 위암 말기판정을 받으셨었습니다. 솔직히 죄송한 일이지만 저희 형제들 다 포기상태였는데...전주에 있는 모병원 의사는 한번 해보자더군요..그 의사가 오히려 저희를 이끌었지요..결과요? 위 거의 절개하고 성공했습니다. 아멘보살님!!!!!!!!!!!! 희망을 잃지마세요.
화이팅!!
욕안해 2004.10.05 09:54
일산의 국립암센터라고해서 뾰족한 수는 없을 줄로 압니다. 일단 서울대 병원의 의료진은 국내에서 다들 인정하니깐요. 글코 저도 의사는 아니지만 주위에 투병중인 사람이 있어서 들은 풍월이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암말기에 치료된 분들 여럿있습니다. 종교의 힘이니 뭐니 하지만 그런경우보다는 말기여도 발생부위와 전이의 정도에 의해 결정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통계로 종교를 믿는 사람과 안믿는 사람의 완치율은 비슷하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다만 환자가 긍정적이며 희망적인 사고를 할때 치료효과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의 쾌유를 빕니다.
냠... 2004.10.05 01:14
복막전이만은 안되었어야 할텐되요.
쾌유소식 기대할께요
힘내세요!!!
냠... 2004.10.05 01:12
음... 저도 배우는 학생이라 잘 모르지만, 복막전이가 되었는지 잘 알 수 없다면, 복강경으로 일단 들여다 보는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항암치료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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