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기독교는 애들한테까지 헌금을 받아쳐먹어야하나 -_-

기독교정말싫어 1 2,307 2011.07.02 22:07
하루는 동생이 친구들과 놀러간다며 동네 친구들과 교회에 갔다왔습니다.

애들한테 과자도 주고 달란트 잔치인가 뭔가 하면서 물건을 사고 팔수 있다나 어쩐다하면서 그런 소리를 하더군요..

애들은 애들이구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다음주가 되자 봉투에 돈을 가져가서 헌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군대에 있을때 독실한 중대장이 억지로 교회로 끌고다녀서 헌금을 내는 모습을 보긴 했지만..

코묻은 애들에게 돈가져 오라고 할줄은..-_-;;;

우리동네만 그런건가요 -_-??? 헌금이란게 자발적으로 기부하는게 아닌가요?

애들에게 교회가면 헌금을 내야한다는 식으로 말을 했던 모양인데..

좀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매번 교회에서 찾아오는 아주머니들이 설문조사 한다면서 문을 두드리셔도 안타까운 마음에 문열고

이야기 들어주고 설문지도 성심성의껏 적었었는데..

갑자기 거부감이 드네요 -_-

애들돈 뜯어서 살림살이좀 나아지셨을까.. 차마 따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교회 가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교회에 따지거나 그러면 해코지 당하거나 애들한테 왕따 당할까봐 돈넣어 보내긴 했는데 정말 화가납니다.

애들 먹을거랑 싸구려 장난감으로 꼬셔서 헌금이라면서 코묻은돈 뜯는단체가 있다는게 너무한것같네요..

아직 선악의 개념도 다잡히지 않은 순수한 애들을 꼬셔서 어떤 이상한 말을 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종교에 관해서는 개방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기독교 만큼은 닫고 싶네요..

거의 다단계처럼 상업활동을 하는것 같은데 소비자 고발은 할수 없을까요..?

원래 애들한테 돈을 받아가는게 맞는건가요?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얘가 기독교에 빠지더니 성경이 세상에 전부인줄알고 편협한 생각을 가졌던게

걱정이 됩니다. 제동생마저 저렇게 될까봐..

믿음은 좋은것이라 생각하고 친구를 존중해 줬지만.. 내심 걱정이 많이 됐습니다.

그것도 그녀석이 마음이 많이 아픈상태에서 어느틈엔가 교회를 가더니 사람이 변했습니다..

기독교 친구를 두신분이라면.. 아실지 모르겠지만.. 왠지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뭔가가 있죠..

마음같아서는 교회 근처에도 보내기 싫지만.. 어린애 마음에 상처가 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답답해 미치겠군요.. 들어보니 모태신앙인가 어릴적부터 신앙을 가져서 그걸 기준으로 성장하는 사람이 있다던데..

기독교는 좀 아닌것 같아서 그래요 ㅠㅠ 매번 걱정이 되서 다녀오면 조심스레 무슨이야기 들었는지 물어보고

정정해주려 하지만.. 왠지 믿음이 안가네요..

이야기가 많이 벗어났지만.. 기독교 정말 싫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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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개독청소하자 2011.07.07 07:39

저도 개독교회 다닌시절에 거의 강제수용소에 있던 기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개독들은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베타적으로 나대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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