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신에 대한 짧은 생각

돌콩 2 2,434 2011.05.08 20:13
저는 신이 존재한다고 믿습니다만 기독교와 천주교 혹은 이슬람교에서 이야기하는 신에 대한 개념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또한 신의 기적이 자연의 섭리이며 우리가 배우는 물리학, 수학, 화학, 지구과학, 생물학, 도덕 그밖의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르게 나타낼 수 있는 모든 학문이 곧 진리이며 성경이라고 믿습니다. 신이 왜 선을 택하고 악을 버리라고 공통되게 주장하는 지 잘 모르지만 아마도 선하고 정의로운 사고는 모든 종교를 초월하며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적용되는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의문점은 왜 도덕이 인간외의 다른 생명체들인 동물과 나무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지 궁금합니다. 진리와 도덕이라면 모든 생명체에게 보편타당하게 적용되어야 하는 것인데 왜 인간에게만 이런 도덕이 적용되는 것일까요. 아마도 제 생각인데 인간이 구원받아야 하는 것은 인간이 스스로 자만에 빠져 신이라고 생각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신이 될 수 있거나 신이 존재하지 않는 위대한 만물의 영장이라면 왜 영원히 살 수 있는 능력이나 다른 생명에 대한 관용을 보이지 않는 것입니까 ? 신이 없다면 여러분 스스로 그런 존재가 되어 다른 생명체에게 관용과 행복을 나누어 주고 자신들과 똑같은 능력을 지니도록 도와주실 수 없습니까 ? 감히 어리석은 제가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여러분이 신이 아니면 저도 신이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동물입니까 ? 아니면 신도 동물도 아닌 다른 위대한 존재입니까 ? 진화론은 여러분이 동물임을 여러차례 증명했습니다. 신이 없음을 증명하시고자 한다면
모든 종교에 대해서 반박해주시고, 여러분들이 동물과 같음을 증명해주시고, 여러분도 나도 다른 생명체 우리와 같이 이 지구에서 자라고 나고 죽어가는 모든 이들을 위해 서로 사랑을 베풀어주십시오. 사랑하라는 것은 모든 종교를 초월하고 모든 지식을 초월한 가치관이 아닙니까 ? 만약 제 생각이 틀렸다면 고치라고 하시고 어떻게 고쳐야 되는 지 알려주시면
고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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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코볼트 2011.09.08 09:13
1. 여기 사람들 대부분 무신론자고 모든 종교를 싫어함. 근데 특히 기독교의 전투적인 전도때문에 기독교를 제일 싫어하는 것이지요.

2. 인간은 동물의 한 종류이지요.

3. 사랑은 종교의 이름을 빌리지 않고도 베풀 수 있습니다. 도덕은 인간사회의 산물이므로 동물한테는 당연히 적용이 안 되는 거구요.
아폴론 2013.08.1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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