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경에 써있는 글자그대로를 진실로 생각하지 않는다.
성경에 진실이 담겨있을지는 몰라도, 그 모든게 진실이자 진리는 아니다.
성경은 인간이썼다.
2. 믿음을 강요하지 않는다.(억지전도를 하지 않는다.)
믿을만한 것은 강요하지 않아도 믿게 되어있다.
믿음을 강요하는 이유는 충분한 근거를 댈 수 없기때문이다.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것이 처음에는 믿을수 없는 이야기였지만,
그에 대한 충분한 근거가 있기에, 강요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그 사실을 알고믿게된다.
예수님도 억지로 전도하지 않으셨고, 억지로 믿으라고 하지도 않으셨는데..
3. 죄와 악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본개념에 충실해서 행동한다.
기본개념도 없이 무작정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헛소리를 하니까 성경이 막장소설이 되는것이다.
4. 하나님과 예수님이 가장 강조한 것은 믿음이 아니라 사랑이다.
안믿으면 지옥간다?.. 이건 북한정권에서나 있을법한 얘기고..
그런말하기 이전에 그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것이 중요하다.
5. 야훼는 온 인류의 하나님이 아니며, 구약은 단군신화보다 못한 유대인신화임을 인식해야한다.
하나님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이야기도 사실 들을가치없는 이야기겠지만..
적어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기독교든 천주교든..) 그런 사람들은..
우선, 그렇게 진리라고 믿는 성경을 쭉 읽어보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가치기준에
얼마나 적절한지 잘 생각해야 할 것이다.
저는 그래서 그 안에서 예수님이 직접하신 말씀만 곰곰히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사실.. 무지한자들이어서 예수님께서도 핀잔을 종종 주셨기때문에.. 또한 NGC등의 다큐와 역사 그리고 안티분들의 문제제기를 통해서도.. 그 당시에 왜 이렇게 기록했을까하는 여러 의심을 하게됐습니다. 그 의심의 끝은 결국.. 인간이 권력을 위해.. 신을 이용해먹기위해.. 이런 성경을 썼구나 하는것으로.. 귀결되고있습니다.
예수님이 직접하신 말씀...? 그런게 있나요? 어떻게 확신할 수 있습니까? 제자들이 나중에 자기 생각을 가미해 만든 글의 사본의 사본의 사본...이 지금의 성경인데... ;;; 그것을 기록한 제자들의 정체도 지금은 모호합니다. 성경의 내용들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증거가 거의 없다고 하는데... 기독교가 전 세계로 세력을 넓일 수 있는 발판이 된 것도 로마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기독교를 국교로 정하면서 부터라니... 성경 보다는 차라리 역사와 철학을 공부하는 것이 자신의 인생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네 말씀하신 내용은 저도 충분히 알고있는 내용입니다만.. 물론, 100%확신은 못합니다. 그렇지만 100%완전 부정할만한 것도 아니구요.. 그 차이에 흥미를 갖고 생각하는것이.. 인생을 조언할만큼 잘못인지는 모르겠네요..^^; 뭐, 이런말하면 우습게 들리겠지만.. 전 성경다른건 모르겠고.. 예수님의 말씀은 사실여부를떠나서, 그 말씀안에서 현재 기독교들의 행위가 잘못됐음을 지적하는부분에 상당히 눈길이 가고있습니다. 내용자체도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수긍이 가는내용이구요..
문제는, 성경 속의 내용이 분명 현재의 관념에서 크게 벗어난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그것이 진리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기독교의 입장이죠.
여테 주장해오던 것들이 전부 성경을 토대로 주장해온 것인데
이제 와서 "성경의 말들은 부분적으로 거짓입니다" 라고 주장할 수가 없다는 데에 문제가 있죠.
애초에 성경 자체가 그들의 양날의 검이었던 셈입니다.
일부 기독교인들은 '성경' 그 자체를 보지 않는다고 하던데
성경 무오설, 유오설 등으로 이단취급도 받을 수 있다는 걸 모르는~_~;;
만약 정말 성경이 위조된것이라면..바뀌어진것이라면..
아..정말 그런성경이 아니기를..하는데..
예수님의 제자들도 사실.. 무지한자들이어서 예수님께서도 핀잔을 종종
주셨기때문에.. 또한 NGC등의 다큐와 역사 그리고 안티분들의 문제제기를
통해서도.. 그 당시에 왜 이렇게 기록했을까하는 여러 의심을 하게됐습니다.
그 의심의 끝은 결국.. 인간이 권력을 위해.. 신을 이용해먹기위해.. 이런 성경을
썼구나 하는것으로.. 귀결되고있습니다.
예수님이 직접하신 말씀...?
그런게 있나요?
어떻게 확신할 수 있습니까?
제자들이 나중에 자기 생각을 가미해 만든 글의 사본의 사본의 사본...이 지금의 성경인데... ;;;
그것을 기록한 제자들의 정체도 지금은 모호합니다.
성경의 내용들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증거가 거의 없다고 하는데...
기독교가 전 세계로 세력을 넓일 수 있는 발판이 된 것도
로마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기독교를 국교로 정하면서 부터라니...
성경 보다는 차라리 역사와 철학을 공부하는 것이
자신의 인생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네 말씀하신 내용은 저도 충분히 알고있는 내용입니다만..
물론, 100%확신은 못합니다. 그렇지만 100%완전 부정할만한 것도
아니구요.. 그 차이에 흥미를 갖고 생각하는것이.. 인생을 조언할만큼
잘못인지는 모르겠네요..^^;
뭐, 이런말하면 우습게 들리겠지만.. 전 성경다른건 모르겠고..
예수님의 말씀은 사실여부를떠나서, 그 말씀안에서 현재 기독교들의 행위가
잘못됐음을 지적하는부분에 상당히 눈길이 가고있습니다.
내용자체도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수긍이 가는내용이구요..
성경이 위조되고 바뀐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거짓된 내용이 다분한 것을 믿는 게 문제이지요.
일단 현재의, 즉 지금의 성경은 변한 것이 맞고
변하지 않은 초기의 성경, 기독교도 별반 다를 거 없습니다.
오히려 초기의 기독교는 지금의 사람들이 도저히 믿을 수 없죠.
시대상황 자체가 다르구만...
애시당초 구약과 신약만 봐도 모르겠나요...
유대인 코미디언 한 분의 동영상을 보면 이렇게 말하지요.
구약의 신은 아주 그냥 개망나니인데 신약으로 접어들면서 철이라도 들었느냐고^^...
성경 자체가 판타지 소설에 불과함요. 그걸 제발 인지했으면...
차라리 하늘에 용이 산다고 하는 걸 믿징;;
나날히 손가락은 짤려가는데, 그래도 그 검으로 사람을 해하려 하는 광전사라고 해둡죠.
신화가 났다 이건 좀 도토리 키재기라 봅니다. 단순히 야훼는 사막 잡신이다 라고 하는정도가 났지 않을까요?
그리고 읽고 진실을 꿰뚫어 볼수있으면 애초에 광신도가 되지 않았겠죠... 결국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