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권리 따위는 없습니다. 사람들이 편의를 위해 상호간에 약속한 그런 거 말공...
밑에 맨날 글 달고 다니는 개독의 말에 따르면, 우리나라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허락된다고 하지용.
그 허락, 신이 내려준 건가요? "종교 자유 따위 없슴ㅋ" 이러면 사람들이 반발할 게 뻔하니
어쩔 수 없이 헌법으로 만든 거죠.
그 헌법 아래 많은 종교들이 만들어지고 사라지고 하면서 몇몇의 커다란 종교들이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영향력 큰 종교들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것.
법이 보장하는 아래에서 '총성 없는 전쟁' 을 벌이고 있지요. (혹시 몰라요. 총을 쓸지돜ㅋㅋㅋㅋㅋㅋ)
나야 뭐, 모든 종교가 개떡 같은 사상, 철학이라고 생각하니 우습기만 하지만
종교 자체의 '영향력' 만큼은 무시가 안 되니 하는 말인데
종교인들 끼리 치고 박고 싸우다 죽어도 우린 아~무 상관 안 하지만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까지 피해가 오는 건 사양하고 싶으니
그 놈의 헌법 좀 없애버렸으면 좋겠다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종교전쟁의 피해자는 종교인이 아닙니다!~
종교인들은 "신의 뜻으로 싸운닼!" 이라고 외치면서 자기 목숨 기꺼이 내놓는 인간들입니다.
정작 억울하게 죽는 건 신을 믿지 않는 일반인들이죠...
종교에 의한 피해는 고스란히 나머지 일반인들이 받는다는 말씀...
그런 더러운 종교들의 맨 위에 위치한 기독교를 믿는 재즈피아니스트 님!
언젠가 기독교인들의 총탄이 당신이 알고 지내던 무신론자의 이마에 구멍을 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십시오.
종교란,
아니... 종교라기보다 '사상' 은, 그 사상을 믿는 사람들의 수가 많아짐과 함께
반대되는 사상과 대립하게 되고, 충돌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상이 제대로 단체화되는 예 중 하나가 종교.
그러한 종교는 잠재적 시한폭탄과 같습니다.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지닌.
그걸 믿는 당신은 시한폭탄 속의 화약이고요. 당신네 폭탄을 우리에게 들이밀지 마세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