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나의 기독교 경험담

2001년

열린생각 0 1,301 2004.09.28 12:52
2001년도인가 단군상의 목을 짜른 사건이 있었다.

아는 놈과 그 시사를 보다가 그 놈이 참 어이가 없다고 하길래,

나는 당연히 단군상의 목을 짜른 기독교교인들한테 하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21C에 곰이 여자로 변하는 허무맹랑한 소리로 국민들을 세뇌 시킨다고 단군상을 다 없애고,

단군신화를 가르치지 말아야 한다고 헛소리를 했다.

그래서, 좋은말로, 법을 공부하면서, 다른 사람 소유물에 회손하는것을 편들면 되겠냐?

또, 건국 신화없는 나라가 어디있느냐? 종교적인 관점에서 보지 말고, 그냥 우리나라 건국신화일뿐이다.

그리니까 그 놈한다는 말이 그것을 왜 교과서에서 가리키는 거냐고 했다.

참 말이 안 통했다. 그래도 정규 교육을 다 미친놈한테서 그런 소리가 나 올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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