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제 경험담입니다
한일월드컵 당시에 겪었던 일인데요
그 떄 편입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삼육대학교에는 원서에 자신의 종교, 가족의 종교가 무엇인지를 적는 것도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삼육대는 제칠일안식일이라는 사이비 종교학교입니다
저는 당당히 불교라고 적었습니다
설마 이런 종교 따위로 학교입학을 좌지우지하는 건 아니겠지 생각했거든요
시험도 정말 쉬웠습니다 제가 그 때 네군데 원서를 냈는데 삼육대와 한성대학이 가장 문제가 쉬웠거든요
하지만 결론적으로 저는 떨어졌습니다 삼육대학교 빼고 다 붙었구요
오히려 가장 어려워서 반도 못맞힌 학교를 지금 다니고 있죠
일류대는 아니지만 삼육대보단 훨씬 좋은 대학교입니다 하하
삼육 육실할 대학 절대 가지 마세요 원서비도 아깝습니다
삼육두유도 전 안먹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삼류대 안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
그저 사이비라는 말 한마디로 평가하기엔 논지가 부족합니다.
차라리 일반 개독들보다 낫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헌금을 걷으면 모조리 중앙교단으로 흡수해서 재 분배됩니다.
철저하게 구약을 지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돼지를 안먹는다든가, 저염식에 술 담배를 금기시합니다.
이미 삼육고의 식단에 대해 바람직하다라는 연구결과가 언론에서도 입증되긴 하였습니다.
게다가 헌금에 대한 강요가 없는편입니다.
봉사활동을 위한 노동의 강도가 심한편입니다.
저는 오히려 일반 장로나 감리 침례쪽보다는 낫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기사 개독이라는 커다란 틀안에서 니가 더 썩었다 내가 들썩었다 따지는 븅신삽질에 불과한 일이지만...
구약 폐하고 헌금걷는 개새끼들보다는 조금은 들 썩어 보입니다..
그거는 유대인 따라하는게 아니라 완전히 똑같다고나 해야 될까요..
그들을 우상으로 생각하고 거기의 유적들을 다 진짜라고 소개하는걸 보면..미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리를 가르치는 사람들이 문제다...
웬만큼 공부하셔선 들어가기도 힘듭니다.
장사하려고 문제를 어렵게 내겠죠.
삼육대라? 제가 워드프로세서 시험보러 간 장소군요.
미친것들!! 종교를 이용해 사람들을 입학대상제한요건으로 묶어놓아야 직성이 풀리나요?
토요일이 안식일이라면 유대인 따라하는 것 아닌가요? 병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