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멍청한 사람이 된 사건..



나의 기독교 경험담

순간..멍청한 사람이 된 사건..

미친토끼 7 2,781 2007.03.15 00:25
기독교를 그 누구보다 증오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신호등에 서 있는데..
 
나이 지긋하신 아주머니 한분이 오시더군요..
 
손에는 책자와.. "대한예수교장로회"란 글이 씌여진 띠를 어께에 두르고..
 
저에게 말을 걸지 말아달라 속으로 외쳤습니다..
 
순간 버럭할것같아..
 
제나이 아직은 서른 전이라..
 
그분들께.. 언성을 높이기가..
 
예의가 아닌듯 해서..
 
제발..
 
제발.... 
 
그러나 말을 붙입니다..
 
방긋.. 웃으시며..
 
"안녕하세요.. 예수님 말씀좀 전하려고 하는데~~"
 
저도.. 웃으며 답했습니다..
 
"하하~ 죄송해요.. 저희는 집에서 제사모시거든요....."
 
전 그저.. 웃으며 뒤돌아 설 줄 알았지만..
 
왠걸..
 
돌아오는건 한마디..
 
"멍청한놈!"
 
제 나이 서른 되기까지 3년 남았습니다..
 
제가 제자신과 한 약속중 하나..
 
서른 되기 전까지 나이 지긋하신 분께는..
 
막대하지 말자입니다..
 
새파란놈이... 라는.. 그런말로..
 
욕먹기 싫어서죠..
 
서른 넘고나면..
 
할말 다 하렵니다..
 
멍청한놈 소리 듣고..
 
그때는 가만있지 않으렵니다..
 
오늘 참.. 기분이 나쁜 하루네요..
 

Comments

megod 2007.03.15 06:45
한마디만 하시지 그러셨어요 멍청한것은 우리의ㅡ얼을 숭상하고 ...를 말합니까?

그것은 국민교육헌장~~에도 나오는것인데 아줌마는

이수라엘 잡구신이 씌어군요 ...라고요 ...라고요 ...emoticon_005
괴독들은 역시emoticon_145emoticon_145
해라구 2007.03.15 18:00
emoticon_095 막 대하셔도 됩니다.
예의를 지켜봐야 그걸 이용합니다.

참 나잇살이나 먹어가지구 자~알 가르친다. emoticon_001emoticon_001
기라성 2007.03.16 12:06
잘 하셨어요

그렇지만 욕을 하는 사람은 용서 하지마세요

그것도 버룻이 되어 있을테니까

혼내줘야 합니다
에구...욕보셨습니다..담부터 아예 상대를 마세요...뭐 일일이 신경써요...
쏘쑨 2007.03.20 11:06
나이를 겉으로만 먹은 사람들이 참 많은 세상입니다

그런사람들에게까지 예의를 갖추시는 미친토끼님의 인성에 박수를 보냅니다emoticon_152emoticon_152
surd 2007.03.25 12:57
"멍청한놈!"이라니....사이비에 속고사는 댁들이 더 멍청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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