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담 올립니다..무지 길것입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제 경험담 올립니다..무지 길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개독교없애자 4 2,814 2007.02.16 10:21
사정상 반말로 하도록 하겠으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난 고 3이다..숭신공업고등학교라는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 소재의 기독교학교이다..
 
우리 반..내가 지원한 반..나 초딩때와 중딩때의 동창 한명도 없어서 이대로 친구 없이 지내야 하나 걱정도 많이 했었다..
 
하지만 며칠 뒤 좋은 친구들이 생겼다..남자 8명에 여자 2명이 몰려다니면서 놀았다
 
그 중에 남자 두 명 정도는 개독교집안이다..한명이 그 씨발놈이고..
 
한명은 지금 우리반 왕따이다..먹사의 아들..
 
간단하게 내가 지금 싫어하는 놈을 씨발놈이라고 하겠다..
 
그 씨발놈과 지금 내 짝꿍이 그 패거리에 여자 한명을 놔두고 경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씨발놈은 모든 전적으로 공부에서도 밀리고 얼굴에서도 밀리고 돈에서도 밀리는지 씨발놈이 애들을 선동하고 다녔다..
 
짝꿍을 왕따 시키자고..그때 말려 들어가지 말았었는데..개독교놈에게 말려들었다..
 
개독교는 이런 식으로 사람을 선동시켜서 교회 데리고 가는가보다..기술 좋더라..
 
그런식으로 나도 내 짝꿍을 왕따 시켰다..
 
2주일 만에 내 짝꿍은 왕따에서 풀려났지만..말싸움만 하고 왕따에서 풀려났다..
 
그러고 일주일 뒤..그 씨발놈은 유치하게 여자애 하나 붙잡으려고 짝꿍에게 맞짱 뜨자고 했다..
 
그래서 맞짱 떴다..길가다가 보니까 맞짱뜨고 있더라..
 
내 짝꿍은 우리 패거리가 아닌 딴 애가 편을 들고 있었고..그 씨발놈은 현재의 왕따가 왕따 당하기 전인 상태니까 편을 들어주더라..
 
그런식으로 싸우다가 화해는 했지만 여전히 어정쩡한 관계인지..그때 당시 왕따와 씨발놈이 잘 붙어다녔다..
 
그 왕따의 아버지는 먹사이기도 하지만..교회가 아파트 상가에 있었고 얼마 지은지가 안됐기 때문에 신도가 하나도 없어서 돈을 못벌었다..
 
하지만 왕따는 청소년이었고..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게 많아서 큰 교회 다닌 부모님 둔 씨발놈에게 손을 벌렸고..
 
그렇게 3만원의 빚을 졌다..원래 빚 많이 지고 다니는 놈이 왕따다..울 학교만 통틀어서 소문이 난게 20만원 가까이 된다더라..
 
어쨌든 자기 아버지란 먹사가 돈을 못버니까 이자는 늘어나고 5만원의 빚이 생겨났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난 이해가 안됐다..원금만 갚으면 되재 왠 이자냐고..
 
어쨌든 이 왕따가 맘에 안들었던 씨발놈은 또 애들을 선동했다..왕따 시키자고..
 
그렇다..그 왕따 그때 당시 평판이 안좋아서 여전히 왕따 당하고 있다..
 
집 안 가난하지..그리고 울 패거리중에 한명 맘에 안든다고 이빨까지 뿌러뜨렸다고 애들에게 평판이 안좋았다..
 
그래서 여전히 왕따 당하고 있다..자 왕따 얘긴 넘어가겠다..
 
어쨌든 그런식으로 1년인가 1년 몇개월 정도 지나고..
 
난 2학년이 되었다..학교 PR(홍보)팀이 있다..
 
중학교 찾아다니면서 우리 학교 소개 하고 그런것 다들 알것이다..
 
난 거기에 갔다..
 
선생님이 학생들 먹일 사탕 사오랜다..
 
그래서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신광중학교 옆..삼성홈플러스라는 매장 지하로 급히 뛰어갔다 왔다..
 
비도 오는 날이라서 산소는 더 부족했고..원래 체력이 약한 난..토 할뻔 했다..
 
알잖나..체력 약한 사람은 좀만 뛰어도 토하거나 숨 못쉰다는거..
 
내가 갔다 오고 나서 팀을 나눠서 반을 따로따로 들어갔다..
 
난 판넬 들었어야됐다..
 
숨도 못쉬고 판넬을 들었다..학교 소개 판넬..
 
그것 드는것마저 힘들더라..
 
그래서 아무것도 안들고 있어도 되는 걔네 팀으로 팀원을 아무나 한명 나랑 바꿔달라고 했다..
 
안바꿔주대..지네팀엔 여자만 있어서..지 혼자 남자여서..
 
나보고 약한척 하지 말라더라..전부터 나 약한거 알고 있었으면서 약한 척 하지 말라더라..
 
욱하는 성격이지만 패진 못했다..안그래도 광주광역시는 숭신공고 평판 안좋다..
 
근데 남의 학교인데다가 학교에 오라고 홍보를 갔는데 거기서 싸우면 학교 이미지 더 안좋아질것이 뻔했기 때문에 내가 참았다..
 
하지만 대놓고는 말했다 니가 갔다와보라고 갔다 오지도 못할꺼면서 지껄이지 말라고..
 
그 비열한 웃음..기독교인이 이건가보다 회의감 같은게 들더라..
 
난 19년동안 살면서..기독교인 착한줄 알았다..기독교인이면..정말 좋아하는 여자 쳐다보듯이..이 여자는 배설도 안할꺼 같다..구역질도 안할거 같다라는 환상 있잖나..
 
그런게 있었다..안다..지금 심히 내 잘못인거 안다..그런 환상 내 잘못이었던거 안다..
 
어쨌든 신광중학교에선 그렇게 말싸움을 했다..끝날때쯤 홍보팀 선배가 화해시켜서 화해했다..
 
사건은 또 며칠 뒤..광주광역시 두암중학교편에서 일어났다..
 
두암중학교 갔다 왔다..PR연습 한다고 예배실에서 연습하잰다..전부터 알고 있었다 항상 PR연습하면 놀것이라는걸..
 
근데 같이 갔던 우리반 여자애가 안보였다..그렇다 수업에 들어간 것이다..
 
나도 솔직히 놀고는 싶었지만 수업료가 좀 아깝긴 했다..어차피 홍보 안해도 애들 성적 안되는 애들은 우리학교 올 것인데 내가 수업료까지 까먹으면서 이런짓을 해야돼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우리학교 사립이다..수업료 세다..
 
그래서 수업 들어가자고 했다..안들어간댄다..난 들어간다고 했다..우리 교실 있는 건물 옥상에 전산실같은것이 있다..갔다..문이 잠겼다..다른 실습동으로 이동해서 컴퓨터수
 
업을 받은것이다..난 그쪽으로 가는 도중..매점에서 날 쳐다보는 그 놈의 눈빛을 봤다..비열하고 섬뜩한 눈빛이었다..
 
너 수업 들어가면 나한테 죽을것이라는 그런 표정의 눈빛..난 무시하고 들어갔다..
 
수업 끝났다..다시 교실로 이동하는 도중 예배실에서 나오는 그 놈을 발견했다..너 때문에 내가 출석부 빨간 줄 긋겼잖아 라고 나에게 책임을 뒤집어씌울려고 한다..
 
자기가 수업 안들어와놓고 나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울려고 한다..
 
그래서 니가 수업 안들어와놓고 나한테 왜 뒤집어 씌우냐 그 여자애가 먼저 수업 들어갔다 그 여자애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나한테만 그러냐고 뭐라 했다..
 
문자로 이미 뭐라 했댄다..거짓말이란거 알았다..원래 그 씨발놈은 그 여자애의 폰 번호를 모른다..
 
그냥 그렇게 넘어갔다..화장실 갔다가 교실로 들어가는 순간..그 놈이 내 시선을 회피한채 내 친구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가까이 가서 엎드려서 자는척 했더니 뒷담 신랄하게
 
까더라..저 놈 때문에 내 인생에 되는게 없다고 쟤때문에 내 출석부에 긋겼으니까 내 내신은 깍인거라고..얼척이 없더라..일어나서 내 뒷담 까지 말랬다고 또 화가 났는지 예배
 
실로 가버리더라..그 뒤로 선생님이 예배실로 집합하라는 명령이 떨어져서 예배실로 내려갔더니 선생님은 없고 그 놈은 또 내 뒷담을 신랄하게 까고 있었는가보다..
 
들어가자마자 내 초딩때 동창인 다른 반 애가 너 수업료 아까워서 어떻게 왔냐라고 그랬다..
 
그랬다 나 이 씨발놈이랑 싸울때 수업료 아깝다고 지껄인적이 있었다..내 뒷담 깐것이 분명했다..
 
그래서 나도 그 놈에게 한마디 해줬다 내 뒷담깠냐고 대놓고 앞에서 당당히 까고 말하라고..
 
그냥 웃더라..그러고 나에게 말하더라..넌 내 뒷담 깐적 없냐고..난 분명히 그 놈 뒷담 깐적 없다..
 
그래서 없다고 그랬다..그러고 내가 수업료 아까워하든 말든 니가 뭔데 뒷담을 까냐고 그랬다..
 
솔직히 나 체력 약하다고 위에서도 언급했다..그렇다 싸움도 못한다..
 
순간 주먹이 날아왔다..그 씨발놈의 주먹은 아니고..우리학교에서 나보다 좀 싸움 잘하는 일진정도의 애의 주먹이었다..
 
뺨을 맞고 목을 잡혔다..그러고 밀쳐졌다..책상과 함께 넘어졌다..순간 여자애들이 들어왔다..자존심이 상했다..
 
그리고 그 자리엔 이미 예전에 나와 사겼던 선배누나가 있었다..헤어졌지만 그래도 자존심이 상했다..
 
하지만 난 현실적으로 약했다..그래서 맞고만 있는데 그 놈이 착한 척 하면서 아따 이러지 말게야 얘가 뭔 잘못이 있냐 다 내가 잘못했응께 그냥 놔둬 그런식으로 착한 척 다 하는 것이었다..
 
난 그때 봤다..그 놈의 비열한 웃음을..그 웃음은 이런 뜻이었다..
 
넌 나에게 안돼..나 이기려면 더 비열하고 계획적인걸 갖고 오라는 뜻의 비열한 웃음이었다..
 
하지만 그 웃음을 나 이외엔 아무도 못봤다..
 
이게 그 놈의 전 생활이다..이건 1편이다..현재는 2편까지 있고..
 
고 3올라가니까..앞으로 1년동안 몇편의 그놈의 실체가 또 탄생될지도 모른다..
 
그 놈..내가 여기서 이런 말 했다고 그 놈에게 가르쳐주지 말고..
 
그냥 너 길거리에서 보니까 재수없어서 팼다고 누가 대신 패 줄 사람이 없는가??
 
솔직히 나 체력도 약하고 머리도 딸려서 어떻게 복수를 할 수가 없다..
 
급히 부탁한다..그 놈..광주 광역시 남구 방림동 소재 숭신공업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 실내건축디자인과 |박한|이다..

Comments

같은 학교 다니는 친구에게 모진 일을 당한 님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님아....

반기련은 자신이 화가 난다고 해서 자신의 감정도 다스리지 못한 체로 함부로 글을 올리는 곳이 아닙니다.

님이 만약 그 "x발놈"이라고 표현한 그 친구가 님이 아닌 다른 친구에게 못되게 굴었고, 님에게는 친절했다면,

님이 위와 같은 글을 올렸을까 생각해보십시오.

그리고 또 한가지.. 체력도 약하고 머리도 딸려서 어떻게 복수할 수가 없다는 님의 말... 그 복수를 5년만 기다리시지요.

때로는 어린 시절의 괴로움이 성인이 된 후에는 추억으로 남을때가 있습니다.

님이 학교졸업하고 군대 제대한 후에도, 그 "x발놈"이란 친구가 님에게 막대할수 있는지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십시오.

아마 그 때가 되면 그 친구 스스로 님에게 먼저 미안하다 말할수도 있습니다.

그때까지도 그 친구가 철이 덜 들어서 님을 깔보며 함부로 대하거든,

그땐 더이상 님이 옛날의 그 "체력도 약하고 머리도 딸려서 어떻게 복수를 할 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십시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면, 마음도 머리도 체력도 생각도 모두 변한답니다.
그 놈이 어떻게 변할련지는 모르겠지만..그 놈이 일전에도 사람 말 걸때도 니가 하는 일이 그렇지 뭐 이런식으로 말하구요..

솔직히 말투도 비꼬아서 말하고 말투를 기분 더럽게 말합니다..잘못도 자기가 먼저 했는데 어떻게 사과하는건 저도 모르게 저부터 사과하게 되더라구요..

이 놈..절대 사과 안합니다..지가 죽을때도 사과 안할놈일껍니다..그래서 그냥 죽여버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놈의 죽음으로써 모든 사과와 보상을 받을 수 있기에..죽여버리려고 하는겁니다..

제발..도와주세요..저..안그럼 제가 죽습니다..그리고 그 놈은 기독교란 이름 아래에서 모든 잘못을 저질러놓고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다 해결되니까

그걸 믿고 더 설쳐대고 애들을 괴롭히는겁니다..제발 도와주세요..
세일러문 2007.02.18 23:42
인터넷에서 실명 잘못 거론하면 법적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장 운영자님께 이 글 수정해달라고 부탁해보세요.
이거 시비거는거 아닙니다..

저 복수하면 안됩니까??저 자살시도까지 했었습니다..

왜 제가 당하면 그냥 당하라고 복수하지 말라고 해놓고..

그놈이 당하면 실명거론땜에 그 놈이 법적으로 소송걸수도 있으니까 하지 말라고 합니까??

솔직히 저 힘들어서 반기독교님들 좋은 님들이니까 도움을 청하는겁니다..

지금도 자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말이 쉽지..고통스럽더군요..

내가 왜 이 놈때문에 이 아픔을 당해야하는지..

내가 그 순간에 딱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놈..죽을땐 죽더라도 이 놈 죽이고 죽자..복수하고 죽자란 생각이 들더군요..

저 정말..초등학교 중학교..체력이 딸려서 솔직하게 애들한테 맞고 살았습니다..그 애들에게도 복수하고 싶은 마음 아직도 있구요..

하지만 고등학교 들어와서 같은 반에 한 학교 출신은 저밖에 없어서 모든걸 잊고 새롭게 시작할수 있겠구나 정말 희망찬 마음으로 새출발을 시작했는데..

그 놈때문에 다 망쳐버린겁니다..그 놈이..제 인생을..진짜 몸만 살아있지..정신은 그 놈에게 살해당했습니다..

저의 마음..저의 고통..비슷해도 좋으니까 경험해보시고 제 고통과 마음을 이해해주실수 있는 분은..

제발..한 사람의 목숨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복수해주십시오..제가 또 복수를 하고 싶지만 체력이 딸리고 그래서 성인 될때까지 미루는겁니다..

그냥 정말 이런거 잘못인거 알지만..용어 쓰는것도 잘못인거 알지만..그 놈이 한 짓에 비하면 전 새발의 피보다도 못하게 복수하는겁니다..

그냥 맛뵈기로만 폭행을 해주세요..그 놈이 밤길 지나갈때 맛뵈기로 폭행을 해주시면 성인 돼서..제가 죽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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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4 저의 심각한 경험담을 하나 들려드리지요. 댓글+9 숙명의창 2007.02.16 36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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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6 글쎄, 도대체 뭐가 greater good 이냐? 글쎄... 2007.02.13 21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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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4 아 죽고 싶습니다 댓글+8 missregret 2007.02.12 3213 0
2133 그냥.. 댓글+6 어이없네 2007.02.11 2990 0
2132 이런 사이트도있었군.. 댓글+11 랭크 2007.02.09 4451 0
2131 미래에는.... 댓글+3 천주교는기독교의건방짐을절대용… 2007.02.09 2777 0
2130 나의 짧은 경험~~~ㅡ.ㅡ 댓글+2 타이슨 2007.02.09 24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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