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마다 걸려오는 전화.방문이 짜증납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일요일마다 걸려오는 전화.방문이 짜증납니다

발해의혼 10 2,640 2007.01.27 16:39
현재 초등학교4학년 딸.유치원 다니는 5살짜리 남자
 
두명을 키우는 가장입니다...
 
언젠가부터 자세히는 모르지만 일요일 곤한 잠을 자고 있는데 들리는 초인종 소리...
 
전화벨소리에 모처럼만의 잠에 취해 있다가 깨어납니다....
 
이 어린 애들에게 과자 쥐어주고 학용품 쥐어주며 교회 나오라고 그랬나 봅니다....
 
그 쪼끄만 어린 애들이 신이 뭔지 예수가 뭔지 알게 뭐겠습니까
 
단지 어린 애들이다 보니 손에 쥐어주면 좋은거고 없으면 식상한거고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근 한달 동안 교회에서 선생님이라는 분이 찾아 오더군요....
 
그 동안 한번도 내가 나가지 않고 집사람이 나가서 돌려 보내곤 했는데....
 
애들엄마에겐 애들 큰일나기 전에 교회선생 오시지 못하게 하고 전화 걸지 않게 하라고 집사람보고 주의를 줬습니다
 
 
그런대 또 찾아 오더군요....
 
그 날은 정말이지 열받았습니다...
 
옷을 주섬주섬 입고 추운데 문을 열고 선생이라는 예수들린 여선생을 만나 말을 했습니다....
 
한번만 더 찾아와서 애들 교회 보내라 어쩌라 하시면 경찰에 신고합니다....라고 말을 했더니
 
잠깐만 이야기 좀 하자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요한게시록.창세기 주저리주저리 외시는데 짜증 지대로다 였습니다....
 
 
그래도 반기련에서 읽어본 가락이 있어서
 
그 여선생께 한마디 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 화장실 가실때 삽 들고 가십니까 안들고 가십니까 묻고
 
만약 삽 들고 화장실 가신다면 나를 비롯해 식구들 모두 교회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했더니
 
말을 못하더군요....
 
그래서 구약에 보면 신명기 23장13절인가...잘은 모르겟네요....
 
그 구절에 밖에 나가 똥 살땐 삽들고 나가서 똥 때리고 나서 삽으로 뭍어라는 말이 있던데
 
선생님도 그렇게 하신다면 우리 가족이 교회에 나가겠다고 말한겁니다....
 
이랬더니 벙찐 표정하며 또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해 대길래
 
마지막 경고 합니다....한번만 더 찾아 오시면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했더니
 
애들만이라도 교회 보내달라고 애걸복걸을 하더군요.....
 
우리 딸 교회 보내 에어장 같은 먹사 만나면 당신이 책임질거냐고 소리를 꽥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에어장이 뭔지를 모르는 것 같아서 또 설명했습니다...
 
여신도랑 눈 맞아 여신도 남편 모르게 그 짓하다가 걸려서 에어콘에 메달려 있다가 팔에 힘 빠져 천국간
 
먹사 이야기를 했더니 웃으시면서 하는 말이
 
그 사람들은 이단이라고 그러더군요....ㅡㅡ;(낭패였습니다)
 
 
무려 40분 정도를 그 지롤하다가 아 춥다고 그만 돌아 가시라고 하고 문 닫고 들어 왔습니다....
 
내일이 일요일인데 또 찾아오면 진짜로 경찰 부를라고 합니다.....
 
아주 찰거머리처럼 딱 달라 붙어서 교회 다니라고 믿음 가지시라고 하는 끈질김에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사는 곳이 내발산동인데 영광교회라고 하더군요....
 
교회 선생님 이제 오지 말아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모처럼 쉬는 날 잠 좀 잡시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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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여기 반기련 글들을 읽어보시면 '가택침입죄'라는 것이 있습니다. 막무가내로 들어온다 싶으면
진짜 경찰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그냥 욕을 한바탕 퍼부어주시던지요. 어쩌면
있는대로 화를 내시면서 하는 것이 손쉬운 일이기는 하나 아이들이 있으셔서 신경쓰이실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그냥 문 열지 말아주시고 상대도 말아주세요. 날씨도 추운데 생고생하다 가는 거지요.
그리고 이단이든 삼단이든 중요한 것은 기독교가 뿌리라는 사실이라는 겁니다. 혹시라도
"이 사람은 이단입니다." 하시면 이러한 내용을 말씀하시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겁니다.
성히 2007.01.27 23:12
저는 교회 안나간지 3개월이 지나가는데도 주일이면 언제나 문자나 전화가 옵니다

그 짜증나는 심정 조금은 이해할수 있을것 같네요...

전도라는게 머릿수만 늘리면 되는건줄 아나봅니다. 남의 자식 생각은 하지도 않죠

종교의 자유는 자의를 가질때 스스로 결정하게 해야되는데 그냥 무조건 어린나이에 세뇌시키려구만하죠

예수왕국을 만들려면 어쩔수업ㅂ으니깐..ㅉㅉ
화사랑 2007.01.30 02:15
성히님!!!! 주일이라고요????

이주일씨는 돌아가셨고????? 주일이 뭐죠????

주일이라면... 일요일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그거 아세요...???? 기독교 쟁이들이 날짜에 일(日)자 붙여 부르는 것은 주일뿐이라는 거... 나머지는 말이죠...
옛날 중국식 사대주의에 젖어서... 모조리 절이죠.... 성탄절, 부활절...하다못해 국적불명의 명절이 되어버린 추수감사절.... 그런데... 우리나라 국경일에 절자 붙는거는 3개뿐입니다. 개천절, 삼일절, 광복절
자기만의 종교적 행사를 국가차원으로 승격시키려는 기독교인들은
종교와 국가(민족)을 구분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 같아보여요...

결론은... 주일이란 말은 실수인거 같네요...

세상에 주말은 알겠는데 주일이 있나요?????? 일요일입니다!!!!
MadKiller 2007.01.28 01:16
참... 힘들겠네요. 그래도 잘 견디길...

암튼, 미친 기독 좀비들.
스칸 2007.01.28 02:53
한기총 회장까지 한 사람이 이단?
한기총도 이단?
그 종파는 뭔데 한기총을 이단이라하지?
제가 교회에서 전도 조금 해봐서  아는데요. 한 교회에 오래 나가서
전도 한명이라도 못하거나 않 하면 아예 천국에 보상이 없을 것 같이 난리 법석을 떨며
공식적인 예배때나 사적인 성도들 끼리도 얘기들  합니다.
그리고 한명의 전도자를 만드려고 교회에선 아주 엄청난 물질적, 노력들을 쏟아 붇습니다.
그러니 않 할래야 않 할 수가 없겠죠?! 주일학교에선 더 심합니다. 다단계 판매 저리 가랍니다.

저도 개독 떨치기까지 넌더리가 났든 상태라 발해~님 글 읽으며
잠시 동병상련의 아픔을..emoticon_149
화사랑 2007.01.30 02:32
발해의 혼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야근한 다음날 아침에 겨우 잠들 찰나에 눌러대는 그분들 벨소리에 돌아버린 기억이 나네요...

그분들에게 말했습니다..

'미국이면 좋겠네요. 지금 이순간.... 당신들을 총으로 죽이고 싶습니다...'

그랬더니 묻더군요... 이해를 못하겠는데 왜그러냐고...

그래서 그랬어요... '상대방을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무슨 전도요???? 남한테 폐를 끼치지 않는 것이 기본아닙니까????'

그리고는 문밖에 개독환자들에게 한마디 덧붙였습니다...

'지금은 가스총을 들고 서 있는데... 이거로라도 나는 해결하고 싶습니다....'
'최소한 당신들을 죽이지는 못하겠지만, 지금 이순간 왜 내가 당신들 때문에 살인의 충동을 느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문열고 말했습니다. 총(애들 장난감 총 - 가스총이라고 한거 - 지들이 뭔지 어떻게 알아)을 내밀어 들이대면서

'한방 먹어보실라요???'

그광경을 지켜본 아내가 '여보, 당신 지금 너무 흥분했어... 점잖게 해' 하고 말리기에...
미친놈들한테는 미친척이 약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저도 좀 알고 싶네요... ㅎㅎㅎ 다음엔 좀 점잖게 해야죠 ㅎㅎㅎ
어제 학원 다녀오던 딸애가 무엇인가 손에 가져 오더군요

자세히 보니 그 교회선생이 글을 써서 일요일날 보게 되기를 미친놈(예수)한테

기도한다고 애들 읽으라고 교회소식지에 적어 놓고 우편함에 넣고 갔나봐요...

차마 벨은 울리지 못하고....종이라도 적어두고 갔습니다..


저도 아직까지는 모르는 것이 많아서 여기서 배우는게 전부이지만 틈틈히 배우고 있습니다...

배워서 미친개독들 물리치는데 앞장 서야죠....
無교 2007.02.01 10:33
-띵동

-누구세요?

-교회에서 나왔..

-안믿어요 딸깍

-띵동

-꺼지세요~ 딸깍
딸깍~소리에 웃고 갑니다....아 배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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